삼사라는 산스크리트어로 생과 사의 순환, 즉 인생의 수레바퀴이자 윤회 그 자체를 의미한다. 인간은 자연의 경의로움에 신성을 느끼게 되고, 태양과 달, 나무와 돌 등을 종교적 대상으로 삼게 된다. 그러나 일부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스스로 인공적인 구조물들을 만들게 된다. 스스로를 모방하여 신을 만들고, 인간보다 더 인간같은 인간을 만들고 싶어한다. 인간은 과연 무엇을 위해 실존하고 무엇을 위해 행동하는 것일까. 선과 악이 뒤섞여 있는 인간. 그 끝은 정성들여 만다라를 만들지만, 그 만다라를 아주 쉽게 없애버리는 것처럼 허망하거나 의미없는 행위일 것이다.
표제 | 삼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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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 | 2011 |
유형 | 다큐멘터리 |
국가 | Brazil, China, Denmark, Egypt, Ethiopia, Ghana, Indonesia, Italy, Japan, Jordan, Namibia, Saudi Arabia, South Korea, Thailand, United Arab Emirates, United States of America |
사진관 | Magidson Films, Oscilloscope |
캐스트 | Ni Made Megahadi Pratiwi, Puti Sri Candra Dewi, Putu Dinda Pratika, Marcos Luna, Hiroshi Ishiguro, Olivier De Sagazan |
크루 | Michael Stearns (Music), Mark Magidson (Writer), Marcello De Francisci (Music), Lisa Gerrard (Music), 론 프릭크 (Director), Mark Magidson (Producer) |
예어 | eating, around the world, balance, skyline, sunset, modern life, moonrise, poetic documentary |
해제 | Sep 16, 2011 |
실행 시간 | 102 의사록 |
품질 | HD |
IMDb | 8.10 / 10 으로 612 사용자 |
인기 | 15 |
예산 | 4,000,000 |
수익 | 2,639,616 |
언어 | No Languag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