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벵갈의 부유한 영주 비스왐바르 로이. 하지만 그에게 더 이상의 추가 수입은 전무하고, 강의 범람으로 토지는 점차 줄어들고 허물어진다. 그럼에도 사치스런 생활을 지속하며, 저택에서 가장 화려하게 꾸민 ‘뮤직룸’에서 음악을 즐기고, 연주회를 열던 로이는 쇠락해가는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고 옛 영광만을 추억한다.
벵갈의 가난한 소년 아푸의 일생을 연대기적으로 그린 ‘아푸 3부작’으로 인도영화의 선구자는 물론 세계적 거장으로 자리매김한 레이는 ‘아푸 3부작’과 마찬가지로 네오리얼리즘적인 시선을 유지한다. 이전보다 좀 더 침울하고 애조 띤 화면은 한 시대의 우울한 몰락 과정을 감각적으로 환기시킨다.
표제 | 뮤직 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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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 | 1958 |
유형 | 드라마, 음악 |
국가 | India |
사진관 | Arora |
캐스트 | Chhabi Biswas, Gangapada Basu, Kali Sarkar, Tulsi Lahiri, Padmadevi, Pinaki Sengupta |
크루 | 사트야지트 레이 (Director), Tarasankar Bandyopadhyay (Novel), Ustad Vilayat Khan (Original Music Composer), Subrata Mitra (Director of Photography), Dulal Dutta (Editor), Bansi Chandragupta (Production Design) |
예어 | suicide, loss of loved one, servant, bankrupt, country house, country estate, teacher, preserved film |
해제 | Oct 10, 1958 |
실행 시간 | 100 의사록 |
품질 | HD |
IMDb | 7.50 / 10 으로 144 사용자 |
인기 | 5 |
예산 | 0 |
수익 | 0 |
언어 | বাংলা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