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출신 감독이자 애니메이터, 인형 제작자인 얀 슈반크마예르는 독창적이고 초현실적인 연출을 통해 애니메이션 거장으로 인정받은 한편, 테리 길리엄과 퀘이 형제 등 후배 감독에게도 큰 영향을 끼친 예술가다. 그는 1964년 첫 단편[마지막 속임수 The Last Trick]를 만든 이래 2018년 [벌레 Insect]까지 34편의 장·단편을 작업했다. 이 다큐멘터리는 [벌레]를 연출한 뒤 기획된 것으로, 그의 오랜 동료들과 예술적 동반자인 부인의 인터뷰, 그리고 대표작 [앨리스 Alice](1988)를 비롯한 다양한 작품의 자료 화면을 활용해 완성되었다. 유쾌하면서도 시적이며, 체코식 유머가 깃든 그의 진솔한 모습은 한 예술가의 초상을 보여주는 데 부족함이 없다.
표제 | 애니메이션의 연금술사, 얀 슈반크마예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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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 | 2020 |
유형 | 다큐멘터리 |
국가 | Czech Republic, Slovakia |
사진관 | PubRes, Antiqua Praga |
캐스트 | Jan Švankmajer, Andrew Hawkins |
크루 | Adam Oľha (Director), Jan Daňhel (Director), Adam Oľha (Screenplay), Jan Daňhel (Screenplay), Jan Daňhel (Editor), Adam Oľha (Director of Photography) |
예어 | |
해제 | Oct 15, 2020 |
실행 시간 | 117 의사록 |
품질 | HD |
IMDb | 0.00 / 10 으로 0 사용자 |
인기 | 1 |
예산 | 0 |
수익 | 0 |
언어 | English, Česk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