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로스7 : 은하가 나를 부른다!

마크로스7 : 은하가 나를 부른다!
마크로스 7 함내에서 꽃에 노래 에너지를 주입하는 실험을 하던 중, 바사라의 노래 에너지가 아닌 또 다른 에너지를 감지해낸다. 이에 흥미를 가진 바사라는 자신의 파이어 발키리를 타고 노래 에너지의 발신원을 향해 변경행성으로 향한다. 하지만 행성의 주민들은 이 노래소리를 '저주의 목소리'라며 꺼려하고 있었다. 결국 노래가 들려오는 설산을 향해 단신으로 날아간 바사라는 아버지를 잃은 소년 페드로와 '저주의 목소리'의 주인공 에밀리아와 만나게 된다. 이들은 노래 경합을 벌이고 뜻이 맞아 의기투합한다. 이때 발생한 강력한 노래 에너지를 감지한 프로토데빌룬 가빌, 그라빌, 낫타바르고가 바사라의 앞에 나타나 금단의 기술 '삼위합체'를 사용, '가비그라고'로 변신해 공격해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