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2년, 18살이 된 빌 로한은 강변 가의 집에서 유유자적한 삶을 살며 2년 동안의 징병을 기다리는 청년이다. 매일 아침 강에서 수영을 하며 같은 시간 강변로에서 자전거를 타는 어여쁜 소녀를 동경하는 한가로운 전원 생활은 징집 후 지독한 신병훈련소의 현실을 마주하며 산산이 부서진다. 그곳에서 만난 장난꾸러기 동료이자 라이벌인 퍼시와는 고된 훈련을 함께하며 깊은 신뢰와 우정을 쌓는다. 둘은 자신들을 괴롭히는 꽉 막힌 부대선임 하사관 브래들리를 골탕먹일 계획을 세우는데… 세계2차대전이 발발했던 시절 한국전쟁에 참여하게 된 한 영국 남자의 서사극인 <퀸 앤드 컨트리>는 아일랜드를 대표하는 감독 존 부어만의 신작으로 그의 자전적 영화 <희망과 영광>(1987)의 속편으로 만들어졌다. 존 부어만이 실제로 경험했던 이야기가 그만의 특유의 색깔로 유머러스 하면서도 진솔하게 펼쳐진다. 조국 아일랜드에 대한 애정과 완숙한 그의 연출력이 잘 베어 있는 작품. (2014년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표제 | 퀸 앤드 컨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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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 | 2015 |
유형 | 드라마 |
국가 | Romania, Ireland, France |
사진관 | Merlin Films |
캐스트 | 칼럼 터너, 케일럽 랜드리 존스, Pat Shortt, 데이비드 슐리스, 리처드 E. 그랜트, Tamsin Egerton |
크루 | 존 부어만 (Director), 존 부어만 (Writer), 존 부어만 (Producer), Kieran Corrigan (Producer), Seamus Deasy (Director of Photography), Ron Davis (Editor) |
예어 | korean war (1950-53), training camp, autobiography, sequel, national service, semi autobiographical, 1950s, englishman |
해제 | Jan 07, 2015 |
실행 시간 | 114 의사록 |
품질 | HD |
IMDb | 6.00 / 10 으로 63 사용자 |
인기 | 6 |
예산 | 0 |
수익 | 155,881 |
언어 | Englis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