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명 높은 도둑이면서 상류 사회의 신사이기도 한 가스통은 베니스에서 아름다운 귀부인 릴리를 만난다. 그런데 릴리 역시 귀족 행세를 하지만 정교한 실력을 가진 소매치기였다. 서로의 실력에 반한 두 사람은 사랑에 빠지고, 함께 파리로 건너가 유명 향수 회사를 소유한 콜레 여사의 금고를 털 계획을 세운다. 그런데 콜레 여사가 신분을 위장한 가스통에게 관심을 보이고, 가스통 역시 여사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낀다. 릴리는 금세 두 사람 사이의 이상 기류를 눈치채고는 질투심에 사로잡히는데... 지적이면서도 우아하고 유쾌한 농담이 빛나는 ‘루비치 터치’가 돋보이는 에른스트 루비치의 대표작이며, 로맨틱 코미디의 원형이라 할 수 있는 작품이다.
표제 | 천국의 말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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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 | 1932 |
유형 | 코미디, 범죄, 로맨스 |
국가 | United States of America |
사진관 | Paramount Pictures |
캐스트 | Miriam Hopkins, Kay Francis, Herbert Marshall, Charles Ruggles, Edward Everett Horton, C. Aubrey Smith |
크루 | 에른스트 루비치 (Director), 에른스트 루비치 (Producer), Hans Dreier (Art Direction), M.M. Paggi (Sound), Earl Crowley (Still Photographer), William Miller (Camera Operator) |
예어 | jealousy, robbery, venice, italy, widow, approach, based on play or musical, secretary, black and white, extramarital affair, pre-code, emotions |
해제 | Oct 30, 1932 |
실행 시간 | 83 의사록 |
품질 | HD |
IMDb | 7.40 / 10 으로 276 사용자 |
인기 | 9 |
예산 | 0 |
수익 | 0 |
언어 | Deutsch, English, Español, Italiano, Pусски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