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커빌가의 사냥개'는 셜록 홈즈의 원작 자체도 추리에 크게 신경을 덜 쓴 느낌의 작품입니다. 셜록 홈즈가 보통 왓슨에게 일부 단서만 알려주다가 범인을 늦게 밝히는데 이 원작에서는 비교적 빨리 범인을 왓슨에게 바로 밝힙니다. 범인이 누구냐가 중요한 내용이 아니라 전설속의 마견의 정체에 더 관심을 쏠리게 하는 내용이니까요. 해머 영화사의 이 작품에서 사실 마견의 활용을 꽤 기대했는데 마견의 등장분량은 굉장히 짧습니다. 그래도 39년 영화와는 달리 헨리 경을 덮쳐서 목을 물어뜯을 뻔한 장면을 만들기는 하죠. 그런데 실루엣으로라도 좀 보여주고 그랬더라면 좀 더 음산한 느낌을 주었을텐데 그렇지도 않습니다. 그냥 끝에 잠깐 등장하고 있지요.
표제 | 배스커빌가의 사냥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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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 | 1959 |
유형 | 미스터리, 스릴러, 공포 |
국가 | United Kingdom |
사진관 | Hammer Film Productions |
캐스트 | 피터 커싱, André Morell, 크리스토퍼 리, Marla Landi, David Oxley, Francis de Wolff |
크루 | Terence Fisher (Director), 아서 코난 도일 (Novel), Peter Bryan (Screenplay), Michael Carreras (Executive Producer), 앤서니 하인즈 (Producer), James Bernard (Original Music Composer) |
예어 | countryside, based on novel or book, detective, rural area, curse, moor (terrain), threat, crime investigation, sherlock holmes, crime scene investigation |
해제 | May 04, 1959 |
실행 시간 | 87 의사록 |
품질 | HD |
IMDb | 6.70 / 10 으로 336 사용자 |
인기 | 17 |
예산 | 0 |
수익 | 0 |
언어 | English, Deutsc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