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서 해운의 최사장은 선박의 침몰로 도산 위기에 처한다. 이 때 한 사나이가 나타나 자신이 최사장의 집에 묵으며 최사장의 남은 부동산을 담보로 돈을 빌려주겠다고 한다. 그는 바로 최사장에게 버림받은 후 고생만 하다 죽은 어머니의 복수를 하기 위해 나타난 그의 아들이었던 것이다. 결국 최사장은 부도 수표를 발행하고 형무소 신세를 지게 된다. 그러나 천진난만한 최사장의 딸 지애가 그에게 아버지를 살려달라 호소하자 이에 감동한 그는 자신의 행동을 뉘우치고 최사장의 부채를 모두 청산한 후, 감격적인 부자상봉을 한다.
표제 | 피도 눈물도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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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 | 1969 |
유형 | 드라마 |
국가 | South Korea |
사진관 | |
캐스트 | 이순재, 문희, 김진규, 사미자, 전양자, 서승희 |
크루 | Kim Ja-rim (Writer), 현동춘 (Editor), 주동진 (Producer), 전정근 (Music), 김강윤 (Director), 김강윤 (Writer) |
예어 | death of mother, absent father, oedipal rage |
해제 | Sep 11, 1969 |
실행 시간 | 96 의사록 |
품질 | HD |
IMDb | 0.00 / 10 으로 0 사용자 |
인기 | 0 |
예산 | 0 |
수익 | 0 |
언어 | 한국어/조선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