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케이노

볼케이노 1997

5.90

로스 엔젤레스의 상수도국 점검반 일행이 지하 상수도 점검 중 분사체로 발견되는 기이한 사건이 보고된다. 사고 조사에 착수한 L.A 경찰국 조사반은 사고 지역에서 뜨거운 열기와 함께 용암 분출의 징후를 발견하고 상부에 보고한다. L.A시는 긴급 비상대책위원회를 소집하고 마이크 로크(토미 리 존스)를 중심으로 사태 수습에 들어간다. 그러나 이미 화산 활동은 시작된 후이고 L.A는 일대 혼란의 위기와 큰 재앙의 위험에 놓이게 된다. 화산의 폭발로 용암은 번화한 L.A의 중심가로 흘러내리고 화산재는 도시를 뒤덮는다. 로크는 100여대의 소방차와 20여대의 헬기를 이용하여 용암의 흐름을 1차 저지선까지 차단하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용암은 지하철의 선로를 따라 계속 진행하여 30분 후면 지하철이 끝나는 지점에서 용암의 대분출이 예상된다는 지질학자 에이미 반즈(앤 헤이치)의 말을 전해 들은 로크 대책 위원장은 에이미 박사의 도움으로 바다와 연결된 수로와 지하철의 끝나는 부분을 인공적으로 연결시켜 용암을 바다로 흘려 보낸다는 계획을 세운다.

1997

화산만큼 사랑해

화산만큼 사랑해 2022

7.53

카티아와 모리스 크라프트는 서로와 화산을 사랑했고, 분출하는 화산을 찾아 지구를 누비며 연구 내용을 기록했다. 1991년, 두 화산학자는 자연계에 관한 우리의 이해를 높이는 방대한 자료를 뒤로하고 사망했다. 본 다큐멘터리 영화는 그들이 남긴 기록을 바탕으로 사랑이라는 이유 때문에 미지의 세계를 모험한 두 과학자의 여정을 따라가며 생성과 소멸에 관해 이야기한다.

2022

단테스 피크

단테스 피크 1997

6.20

화산학자 해리 달톤(피어스 브로스넌)은 봉우리(단테스 피크)의 화산활동 조사차 조용한 마을 단테에 오게 된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의 우려대로 대규모 폭발이 발생하고 해리는 시장 레이첼(린다 해밀턴)과 함께 주민들을 대피시키며, 살아남기 위한 처절한 사투를 벌이는데...

1997

인페르노 속으로: 마그마의 세계

인페르노 속으로: 마그마의 세계 2016

7.00

마그마와 용암으로 불의 심장을 토해내는 대자연. 베르너 헤어조크 감독이 담아낸 이 영상의 대서사시는 화산의 가공할 위력과 토착민들의 전통 의식의 관계를 들여다본다.

2016

세상 끝과의 조우

세상 끝과의 조우 2007

7.40

지구의 최남단, 그곳에 숨겨진 공동체가 있다. 믿을 수 없을 만큼 폐쇄적인 남극의 한 지역에 천여 명의 남녀가 첨단 과학을 위해 자신들의 안정적 삶에 대한 욕구를 희생한 채 살아가고 있다. 헤어조그 감독은 촬영감독과 함께 외부인으로서는 최초로 이곳에 들어가, 문명이 침투하지 않은 지구 반대편 땅이 보여주는 천연의 아름다움과 인류의 모습을 담아냈다. 독일이 낳은 거장, 뉴저먼 시네마를 대표하는 베르너 헤어조그의 신작 는 지구의 맨 끝 남극에 자리 잡은 맥머도 기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배관공에서 생물학자에 이르기까지 1,000여 명의 다양한 사람들이 살고 있는, 자연과 사람이 만나는 지점인 이곳에서 베르너 헤어조그는 미래에 대해 비관적지도 낙관적이지도 않은 접근을 하면서도 다층적 스토리로 독특한 영상을 실타래 엮어내듯 필름에 담아낸다. 마치 우주 한가운데를 유영하는 듯 새 차원의 느낌을 주는 신비로운 얼음 밑 세상, 컴퓨터로 만들어 낸 듯한 바다표범의 울림과 모든 것을 삼키려는 듯 아귀를 크게 벌리고 맨살을 드러내고 있는 거대한 규모의 남극 활화산, 현기증 이는 깎아지른 수천 피트의 빙벽 등 지구 태초의 모습은 그 영상만으로도 흥분하기에 충분하지만 베르너 헤어조그가 자신의 목소리로 직접 인도하는 스토리 라인은 그 감흥을 더하기에 모자람이 없다. 영상과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현악과 성가 또한 감상 포인트. 아시아 최초로 베르너 헤어조그의 신작 가 관객과의 조우를 기다린다. (EIDF 정재응)

2007

불 속의 연인: 카티아와 모리스 크래프트를 위한 진혼곡

불 속의 연인: 카티아와 모리스 크래프트를 위한 진혼곡 2024

9.10

1991년 6월 3일, 일본의 운젠 화산이 폭발하고 43명의 목숨을 앗아간다. 희생자들 중에는 프랑스의 화산학자 부부인 카티아와 모리스 크래프트도 포함되어 있었다. "인페르노 속으로"(2016)를 만들며 베르너 헤어조크 감독은 이들의 이야기에 매혹된다. 화산의 놀라운 풍경을 극히 가까운 거리에서 담은 사진과 영상으로 유명했던 그들이 남긴 200시간 분량의 푸티지를 바탕으로 그들에게 바치는 진혼곡을 만든다.

2024

브리스

브리스 2022

3.80

화산 전문 지질학자인 로라는 연구를 위해 화산에 홀로 남는다. 돌아오는 길에 어떤 구덩이에 빠져 다리를 다치고 만 로라. 도와줄 사람은 아무도 없고 구덩이 속엔 뱀 한 마리뿐이다. 어떻게든 올라가려 발버둥치지만 도리어 떨어져 더 크게 다친다. 가족들은 로라의 실종을 알아채고 수색을 요청하지만 수색반경이 너무 넓다. 음식도 물도 없는 그곳에서 로라는 점점 힘이 빠져가는데…

2022

Kate Humble: Into the Volcano

Kate Humble: Into the Volcano 2015

1

Kate Humble joins a team of geologists at the Vanuatu archipelago to investigate some of the most active volcanoes in the world - and to predict if another major eruption might be imminent.

2015

Volcano Live

Volcano Live 2012

6.00

Find out about the awesome power of volcanoes in some of the most geologically active places on Earth.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