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비고 모르텐슨)은 깊은 숲속에서 여섯 아이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벤은 아이들에게 홈스쿨링을 한다. 아이들은 사냥과 채집은 물론 여러 나라의 언어와 헌법, 철학에도 정통하다. 하지만 벤과 아이들의 가슴 한구석엔 어머니의 빈자리가 늘 남겨져 있다. 그러다 어느 날 아이들은 어머니의 부고를 듣는다. 벤과 아이들은 아내의, 엄마의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도시로의 여정을 떠난다. 줄곧 자신들이 공동으로 구축한 세계에서만 살던 아이들은 낯선 자극에 쉽게 흔들리고 마음을 뺏긴다. 미지의 것들로 가득한 도시는 쉼없이 아이들을 매혹하는데...
은행에서 일하는 젊은 전문직 여성 에이바. 자신의 신념과는 반대로 남편 댈러스가 결혼 생활을 포기하자 절망감을 느낀다. 하지만 운명의 개입으로 에이바는 댈러스가 두 사람의 결혼을 짓밟은 것은 물론, 진정한 영혼의 동반자로부터 사랑받게 돼 있는 자신의 운명도 고의로 방해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깐깐하고 고지식한 은행 지점장 오언 브라우닝(애덤 더바인). 평생을 함께하고픈 연인 파커(니나 도브레브)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 그런데 결혼식이 열리는 바로 그 주에 오언의 은행이 악명 높은 ‘유령 강도단’에 털리는 사건이 발생하고. 오언은 이 유명한 강도 일당이 동네에 막 도착한 예비 장인과 장모(피어스 브로스넌, 엘렌 바킨) 같단 생각이 드는데.
까지고! 걸리고! 넘어져도! 포기할 수 없는 10cm 위 세상을 향한 전력질주가 시작된다! 롤러코스터 타듯 정신 없는 나날을 보내는 펀드 매니저 케이트. 그녀에게 사람들은 “어떻게 그 많은 일들을 다 해내는지 몰라?!”라며 감탄을 금치 못한다. 어느 날, 뉴욕 본사 글로벌 프로젝트가 주어지고, 자신의 능력을 인정해주며 호의를 베푸는 매력적인 클라이언트를 만나게 된다. 훈남과 함께 커리어도 높일 수 있는 일생일대의 찬스! 과연, 그녀는 그 많은 일들을 다 해낼 수 있을까?
좌충우돌 예비신랑의 필사의 거짓말 지어내기 한판!! 도대체 어떤 여자가 진정 그에게 꼭 맞는 사람일까? 폴 모스(제이슨 리 분)는 완벽한 신부감인 카렌(셀마 블레어 분)과 결혼 날짜까지 잡아놓은 예비신랑. 하지만 총각파티에서 우연히 베키(줄리아 스틸레스 분)와 하루밤을 지낸 후부터 그의 인생이 엄청 꼬이기 시작한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베키가 카렌의 사촌임을 알게 된 폴은 거짓말로 위기를 모면하려 하고, 거짓말은 눈덩이처럼 불어나기 시작하는데…
자녀들의 결혼을 불과 사나흘 앞둔 빈스 리카도 가족과 셸든 콘펫 가족의 아버지들이 펼치는 모험담. 전 세계를 바쁘게 돌아다니며 일하는 빈스 리카도는 잘 나가는 컨설턴트로 알려진 괴짜이며, 치과의사인 셸든은 그야말로 바른 생활 사나이다. 셸든은 괴짜 빈스를 매우 못 마땅해 한다. 재무부의 지폐 도난 사건에 깊숙이 관여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빈스, 그는 범죄자인가? 설상가상으로 빈스는 이 일에 순진한 셸든까지 끌어들인다. 꼼짝없이 범죄자의 희생양이 되는가 보다 벌벌 떨던 셸든. 하지만 빈스는 CIA 요원이었으며 함께 고생한 셸든과 정이 들게 된다.
회사에서 대외 홍보직을 맡고 있는 조 클레이(잭 레몬), 그는 항상 이런 저런 술자리와 파티를 따라다니느라 한시라도 손에서 술이 떠날 날이 없다. 그러던 어느 날 고객의 요청으로 선상 파티에 여자들을 데리고 가는 중에 고객 회사 비서인 크리스틴(리 레믹)을 그런 여자 중 하나로 오인하지만 조의 끈질긴 요청에 저녁 약속을 허락하고 둘은 함께 저녁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술 한 모금 하지 못하던 크리스틴은 조를 만나면서 서서히 술 맛을 알아가고 이후 둘의 관계는 급진전하여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는다. 하지만 결혼 후에도 매일 접대로 늦는 남편 때문에 크리스틴은 외로운 밤을 술로 달래고 남편이 먼 지방으로 좌천되어 서로 떨어져 살게 되자 외로움이 극에 달한 크리스틴은 술에 취해 담배 불을 붙여놓고 잠드는 바람에 아파트에 불을 낸다. 결국 조까지 회사에서 해고되고 조는 문득 술어 쪄들어 망가진 자신과 아내의 모습에 뭔가를 깨닫는다. 이 후 두 사람은 크리스틴의 아버지 농장으로 내려가 술을 끊고 잊었던 일상의 행복을 잠시 느끼지만 어느 날 밤 다시 시작한 술로 인해 알코올 중독자 재활 병원으로 가게 된다. 그러나 조는 알코올 중독자 모임에 나가면서 점차 건강을 회복하는 반면 아내 크리스틴은 자신이 알코올 중독자라는 사실을 인정 못하고 더욱 술에 의존해 간다. 아내를 설득하다가 조 또한 다시 술을 입에 대고 또 다시 병원에 실려 간다. 다시 병원에서 나온 조는 알코올 중독 치료를 거부하는 아내를 끝내 설득하지 못하고 너무도 사랑하지만 어쩔 수 없이 떠나보낸다.
여행길에 머문 낯선 동거 사랑하는 내 남자의 수상한 가족들을 만난다! 시카고에서 아웃사이더 아트를 취급하는 매력적인 딜러 메들린. 노스캐롤라이나에 살고 있는 아웃사이더 아트 화가 워크의 작품에 반한 그녀는 그의 작품을 자신의 화랑에 유치하기 위해 직접 찾아 나서기로 한다. 때마침, 그 근처에 살고 있는 남편 조지의 가족들과 첫 만남의 시간을 갖기로 한다. 기대 이상으로 뛰어난 워크의 작품에 한눈에 반한 메들린, 까다로운 계약조건을 제시하던 워크 역시 그녀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이제 남은 것은 조지 가족과의 행복한 첫 만남. 하지만 왠지 첫 대면부터 불안하고 낯설기만 하다. 말이 없고 무뚝뚝한 아버지, 퉁명스러운 어머니, 까칠한 남동생 조니, 어린아이처럼 천진난만한 조니의 임신한 아내 애슐리. 그들 중 애슐리만이 메들린을 반기며 살갑게 대한다.한편 워크와의 계약을 위해 그곳에서 며칠간 머물러야 하는 메들린 부부와 이들 가족과의 불안하고 낯선 동거가 이어지는데......
사랑하는 여인 제니를 잃은지 벌써 1년반, 옛 사랑의 그림자를 지닌 채 생활을 하는 올리버(Oliver Barrett: 라이언 오닐 분)에게 제니와는 전혀 다른 세계의 여성이 다가온다. 그녀는 화려한 캐리어우먼으로 이지적이며 독립적인 성격을 소유했으며 또한 부유하고 아름답다. 올리버는 마시(Marcie Bonwit: 캔디스 버겐 분)와의 사랑으로 새로운 인생을 개척하면서 또다른 사랑의 가능성을 확인한다. 이 두사람은 누가 보아도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썩 잘어올리는 연인이다.
최근 이혼을 겪고 소도시로 이사 간 뉴욕 여성이 알고 보니 전남편의 처가 식구인 지역 목사와 사랑에 빠져 버린다.(넷플릭스)
집안 살림은 나 몰라라 속 터지게 하는 남편, 이렇다 할 직장 없이 알바로만 전전긍긍하는 딸, 아직 대학 등록금 현재진행 중인 아들, 그리고 4인 가족의 가계부를 책임지며 알뜰살뜰 노후자금을 모으고 있는 슈퍼 주부 고토 아츠코! 그런데 하늘도 무심하시지. 잘 다니던 계약직에서 해고되고, 딸의 시댁 입김에 휩쓸려 감당 못 할 호화 결혼식을 치르지 않나, 남편 회사의 부도라는 금전적 악재마저 줄줄이 닥친다. 게다가 시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장례식 비용 부담과 함께 씀씀이 큰 시어머니를 모셔야 하는 역대급 위기(?)까지 발생하는데...
Life’s good for deliveryman Doug Heffernan, until his newly widowed father-in-law, Arthur, moves in with him and his wife Carrie. Doug is no longer the king of his domain, and instead of having a big screen television in his recently renovated basement, he now has a crazy old man.
A love story about a middle-aged compression sock businessman from Detroit who unexpectedly falls for his cardiac nurse, a Nigerian immigrant, while recovering from a heart attack and sets his sights on winning her over.
A romantic family drama about a divorced couple who broke up 30 years ago out of hate, reuniting as in-laws through their children and overcoming long overdue conflicts and enmity.
The Mothers-in-Law is an American sitcom starring Eve Arden and Kaye Ballard as two matriarchs who were friends and next-door neighbors whose children's elopement rendered them in-laws. The show aired on NBC from September 1967 to April 1969. Produced by Desi Arnaz, the series was created by Bob Carroll, Jr., and Madelyn Davis.
The 5 Mrs. Buchanans is a U.S. television situation comedy that aired on CBS from September 24, 1994 to March 25, 1995. Set in the fictional town of Mercy, Indiana, the show centers on the small-town misadventures of four disparate women with one thing in common: their loathing for their monster of a mother-in-law.
Our House is an American television drama series that aired on NBC for two seasons from September 11, 1986 to May 8, 1988. The series centers on the Witherspoon family and the challenges they face adjusting to life with three generations living in the same house.
Three Sisters is an American television sitcom that aired on NBC for two seasons from January 9, 2001, to February 5, 2002.
Srikanda, Phawinee's sister, is a beautiful woman whose father is very proud of her. She fell in love with Nopphanai and despite her father's disapproval, they decided to elope. One day, Phawinee meets Srikanda by chance and notices how she looks thinner and depressed. She eventually gets ill and passes away. Phawinee is angry after finding out how her sister was bullied by her mother and sister-in-law, so she decides to sign a marriage certificate with Nopphanai with a deal of "no touch", in order to take care of her nephew. Afterward, Phawinee moves in where her sister lived and starts to fight with his mother and sister. She doesn't give in to them as her sister had, and so her revenge begins.
Father of the Bride is an American sitcom that aired on CBS during the 1961-62 season. Produced by MGM Television, the series was based on the 1950 film of the same title. Cast members include Leon Ames as the father of the bride, Ruth Warrick as the mother, and Myrna Fahey as the bride.
Phyllis is an American television sitcom that aired on CBS from September 8, 1975 to March 13, 1977. Created by Ed Weinberger and Stan Daniels. it was the second spin-off series from The Mary Tyler Moore Show. The show starred Cloris Leachman as Phyllis Lindstrom, who was previously Mary Richards' landlady on The Mary Tyler Moore Show. In the new series, Phyllis and her daughter Bess Lindstrom moved from Minneapolis to San Francisco, after the death of her husband, Dr. Lars Lindstrom. It was revealed that San Francisco was Phyllis and Lars' original hometown, prior to their moving to Minneapolis, and that his mother and stepfather still resided there.
George & Leo is a short-lived American sitcom starring Bob Newhart and Judd Hirsch. Set on Martha's Vineyard, the series aired on CBS from September 15, 1997 to March 16, 1998.
In-Laws is an American situation comedy that aired on NBC from September 2002 until January 2003. Newlyweds Matt and Alex move in with her parents, Victor and Marlene, to save money so Matt can attend cooking school, thus beginning a fight to the death between son and father-in-law over the affections of Daddy's little girl.
The Worst Week of My Life is a British comedy television series, first broadcast on BBC One between March and April 2004. A second series was aired between November and December 2005 and a three-part Christmas special, The Worst Christmas of My Life was shown during December 2006. It was written by Mark Bussell and Justin Sbresni.
Sam Briggs is an entertainment magazine editor who will do anything to please his girlfriend's parents...but instead becomes a one-man wrecking crew whenever he's around them. Sam and his girlfriend, Melanie Clayton, have only one hurdle left to clear as they start their life together: breaking the news to Mel's conservative parents that they have a wedding in the works and a baby on the way.
After You've Gone was a British comedy that aired on BBC One from 12 January 2007 to 21 December 2008. Starring Nicholas Lyndhurst, Celia Imrie, Dani Harmer and Ryan Sampson, After You've Gone was created by Fred Barron, who also created My Family. The writers include Barron, Ian Brown, Katie Douglas, James Hendie, Danny Robins, Andrea Solomons and Dan Tetsell. Three series and two Christmas specials aired, and work on scripts for a fourth series had already begun when the BBC withdrew the commission in November 2008 and cancelled the series.
Mystery drama following the explosive unravelling of a family during one hot summer in the Med.
A widowed fire chief tries to raise his four children with help from his father-in-law.
Welcome to the Family is an American television series that aired on NBC from October 3, to October 17, 2013 on Thursdays at 8:30 p.m. Eastern/7:30 p.m. Central, after Parks and Recreation. On May 10, 2013, the network placed a series order for the single camera comedy, which was canceled from NBC television schedule on October 18, 2013 after three episodes had aired.
For the past six months, New York pharmaceutical copywriter Gavin and Pennsylvania-based printing press employee Stacey have been flirting online and finally agree to meet... with their best friends in tow for double-date safety. Stacey's long-distance romance unnerves her family, who fears she might fall in love and move away to the big city. It's complicated enough trying to make a relationship work, but the biggest complications of all are the friends and family who are part of the package dea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