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크 트와이스 2024
IT업계의 거물, 억만장자 ‘슬레이터 킹’의 호화로운 파티에 초대받은 ‘프리다’. 아름다운 섬에서 화려한 휴가를 보내던 ‘프리다’는 어느 순간 갑자기 함께 온 친구 ‘제스’가 사라지고 다른 사람들은 ‘제스’를 기억하지 못하는 것을 알게 된다. ‘프리다’는 자신과 섬에 초대된 사람들이 계속 무언가를 잊어버리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끔찍한 진실을 밝히기 위해 사투를 벌이기 시작하는데...
IT업계의 거물, 억만장자 ‘슬레이터 킹’의 호화로운 파티에 초대받은 ‘프리다’. 아름다운 섬에서 화려한 휴가를 보내던 ‘프리다’는 어느 순간 갑자기 함께 온 친구 ‘제스’가 사라지고 다른 사람들은 ‘제스’를 기억하지 못하는 것을 알게 된다. ‘프리다’는 자신과 섬에 초대된 사람들이 계속 무언가를 잊어버리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끔찍한 진실을 밝히기 위해 사투를 벌이기 시작하는데...
호화 크루즈에 협찬으로 승선한 인플루언서 모델 커플. 각양각색의 부자들과 휴가를 즐기던 사이, 뜻밖의 사건으로 배가 전복되고 8명만이 간신히 무인도에 도착한다. 할 줄 아는 거라곤 구조 대기뿐인 사람들. 이때 존재감을 드러내는 건...
뉴튼가의 장녀 찰리는 평화롭다 못해 따분하기까지 한 삶에 싫증을 느낀다. 흥미로운 일이 생기길 바라는 찰리는 자신과 같은 이름의 삼촌을 만나고 싶어하는데, 어느 날 정말로 찰리 삼촌이 찾아온다. 그러나 곧 찰리는 삼촌이 연쇄살인 용의자임을 알게 된다. 히치콕의 걸작 중 하나로 감독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작품으로 꼽았다. 두 찰리를 통해 인간의 양면성과 인간 내면에서의 팽팽한 선과 악의 대립을 보여준다. 치밀하게 연출된, 점차 심장을 조여오는 긴장감과 공포는 단연 최고다.
뉴욕에서 싱글맘 ‘매기’(나오미 왓츠), 외할머니 ‘돌리’(수잔 서랜든)와 함께 살고 있는 ‘레이’(엘르 패닝)는 여자의 몸으로 태어났지만 남성의 성 정체성을 가진 소년. ‘레이’의 소원은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찾아 평범하게 사는 것이다. 나중에 얘가 ‘엄마 실수였어요’ 하면 어쩌죠? 그냥 나처럼 레즈비언으로 살면 안 되는 거야? 가족들의 든든한 지지 속에 성전환을 위한 호르몬 요법을 받기로 결심한 ‘레이’. 하지만 본격적인 시작을 앞두고 ‘매기’는 딸을 잃게 된다는 불안함을 감추지 못하고, ‘돌리’ 역시 그냥 레즈비언으로 살 수는 없겠냐며 ‘레이’를 설득한다. 그러던 중, 병원에서 부모 모두의 동의서를 요구하게 되면서 ‘매기’와 ‘돌리’는 ‘레이’의 친부를 찾아야 한다는 사실에 더욱 깊은 고민에 빠지고, 시간이 흐를수록 ‘레이’의 마음도 조급해지는데...... 그저 평범하게 살고 싶은 ‘레이’와 가족들은 소망을 이뤄낼 수 있을까?
18세기 프랑스 소설인 쇼데를로 드 라클로의 '위험한 관계'를 원작으로 하는 영화. 이 영화 뿐만 아니라 한국 영화인 도 그 소설과 관련이 있다. 18세기 프랑스 혁명 전야의 파리 귀족 사회. 사람들은 사치가 극에 달한 감미로운 생활에 취해 쾌락을 추구한다. 사교계의 여왕인 메르퇴이유 부인(Marquise de Merteuil)은 바람둥이로 유명한 비콩트(Viscomte de Valmont)과 계약을 맺고, 자기를 배신하고 떠난 애인 바스티드가 불랑쥬 부인(Madame de Volanges)의 딸 세실(Cecile de Volanges)을 신부감으로 점찍고 있으니, 세실의 순결을 빼앗아 바스티드를 웃음 거리로 만들 계획을 세운다. 비콩트는 그보다는 자기 고모의 성채에 묶고 있는 덕망과 신앙심 깊은 투르벧 부인(Madame de Tourve)에게 더 관심이 있다고 말한다. 비콩트는 능숙한 언변과 기질을 발휘해서 끈질기게 투르벧 부인을 유혹하고, 투르벧 부인은 마음의 갈등으로 번민에 싸인다. 그러나 끝내 비콩트를 물리치지 못하고 넘어가고 만다. 그녀의 선의는 비콩트의 악의를 악의로 분별할 수 없었던 것이다. 순수하기 그지없는 세실을 소심한 청년 당스니(Chevalier D'arceny)와 사랑에 빠진 것을 이용하여 결국 임신까지 시킨 악독한 비콩트가 투르벧 부인을 진심으로 사랑하게 되는데...
사람들을 억누르면서도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묘한 매력의 목장주. 그의 동생이 새로운 부인과 아들을 집으로 데려오자, 그들을 잔인하게 조롱하고 괴롭힌다. 예상치 못한 일이 그곳을 덮칠 때까지.
전설적인 사진작가 낸 골딘의 삶, 예술, 투쟁, 그리고 생존. 언니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후, 사진은 나의 유일한 언어였다. 나는 생생하게 반짝이는 뉴욕에서 죽어가는 친구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포착했고, 있는 그대로의 내 얼굴을 솔직하게 담아냈다. 이제는 내 모든 명성을 걸고 거대 제약회사에 맞서 싸운다. 생존과 투쟁의 기록이 담긴 나의 일기장을 당신에게 펼쳐 보인다.
그에게 여자란 꽃이거나 사냥감. 남성 우월주의자 다미앵, 여성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깨어나다! 이제 그는 과거의 자신과 닮은 여성 작가에 맞서 존엄성을 지켜야 한다.
새로 이사 온 아이, ‘미카엘’. 파란색을 좋아하고, 끝내주는 축구 실력과 유난히 잘 어울리는 짧은 머리로 친구들을 사로잡는 그의 진짜 이름은 ‘로레’! 눈물겹게 아름답고, 눈부시게 다정했던 10살 여름의 비밀 이야기가 시작된다!
기숙사제의 전문학교 오오토리 학원에 전학 온 텐죠 우테나는 교내에서 '장미의 신부'라고 불리우는 소녀 히메미야 안시와 만나게 되고, 그 때문에 학생들간의 결투에 휘말려든다. 우테나는 점점 안시와 가까워지지만 그럴 수록 안시가 감추고 있던 비밀을 하나 둘 알아가게 된다. 결국 우테나는 안시와 함께 '바깥세계'로 탈출하기로 결심하는데...
여성만이 지배하는 미래 사회, 50년 만의 동면에서 깨어난 두 남자 만이 살아남은 유일한 남성의 표본. 그들은 곧 이 사회에서 “정상적”인 존재로 탈바꿈해야 한다는 사실 – 즉 여성이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두 주인공은 자신들의 그것(!)을 지키기 위하여 고군분투한다.
스웨덴의 여왕이었던 크리스티나의 이야기다. 크리스티나는 관습에 저항하고 전통에 도전하며 역사를 새롭게 썼다. 그녀는 이성적 사고와 열정, 여성의 몸 과 왕자로 길러지며 받은 교육, 중세사회와 근대사회, 교양 인의 탁월함을 가진 자아와 복합적인 감정으로 인해 두려움 을 느끼는 자아 사이에서 괴로워한다.
본래 캐시 제이는 페미니스트 였으며 원래는 남성인권단체를 비판할 목적으로 그들과 인터뷰했으나, 하지만 캐시 제이의 생각과 달리 남성인권단체가 주장하는 것들이 정말 옳다고 생각하여서 아예 남성인권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게 되었으며 그 과정에서 캐시 제이는 페미니스트를 관두기를 선언했다. 이름의 유래는 역시 1번의 매트릭스의 빨간약에서 따온 개념으로, 캐시 제이가 그간 가지고있던 남성은 항상 권력자의 위치에 있으며 혐오, 차별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믿어왔던 기존의 페미니스트로써의 신념을 버리고 남성인권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는 의미이다. 당연하지만 미국의 여성인권단체의 각종 항의로 인해서 몇번 극장에서 상영취소가 되기도 하였다.
Utena is a tomboyish school girl who attends the prestigious Ohtori Academy. Her strong sense of chivalry pulls her into a series of duels with other members of the Student Council for the possession of the Rose Bride.
An unusual, real-world romance involving relatable people, with one catch - there are three of them! You Me Her infuses the sensibilities of a smart, grounded indie rom-com with a distinctive twist: one of the two parties just happens to be a suburban married couple.
After accidentally breaking a statue of the guardian god of the Asakusa district, middle school students Kazuki, Toi and Enta are transformed into kappas -creatures from japanese folklore- by Keppi, self-proclaimed prince of the Kappa Kingdom. If they want to regain their human form, they must collect the five Dishes of Hope for him, which fulfill the wishes of whoever possesses them. To do so, they will fight against the kappa-zombies and extract their "shirikodama", the mythical organ containing humans' deepest desires. Two policemen, Reo and Mabu, are the ones behind this evil scheme, turning humans into zombies as agents of the Otter Empire, enemy of the Kappa Kingdom since ancient times. In the guise of "Kappazon, Inc.", they control society by manipulating the desires of the masses for their own goals. To succeed in their mission, the boys must be connected through the "Sarazanmai", revealing their most intimate secrets in the process...
Take a Letter, Mr. Jones was a short-lived British sitcom from Southern Television starring John Inman and Rula Lenska which aired in 1981.
Céline, Selma, Nathalie and Agathe live in a suburban town and all try to survive while the crisis spares no one. The closure of the women's lingerie factory is jeopardizing the city's economy. The joy of living gives way to unemployment and a social fracture more and more gaping, a boon for the National Party. The factory workers react and organize a women's wrestling tournament. The destinies of the four friends will then capsize...
Funny Girls is a new sketch comedy show that is funny - and has girls! Featuring fast paced sketches that cover issues such as work, life, relationships and what to do when you’re being haunted by a photobombing ghost. Set on a fictional television show where a large group of men produce an all-female sketch show. Funny Girls is a combination of hilarious sketches linked together by a behind-the-scenes narrative often derived from misguided opinions on what women wa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