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프맨 2025
오리건 주 시골에 있는 집을 물려받게 된 블레이크(크리스토퍼 애봇)는 아내인 샬럿(줄리아 가너)과 어린 딸 진저와 함께 도시에서 내려가게 되는데, 한밤 중에 정체모를 동물에게 공격을 받고 상처입은 블레이크가 무언가로 변하기 시작한다. 샬럿은 집 밖과 집 안에서 정체모를 위협적인 존재로부터 딸을 지켜야 하게 되는 상황을 맞닥뜨리게 되는데...
오리건 주 시골에 있는 집을 물려받게 된 블레이크(크리스토퍼 애봇)는 아내인 샬럿(줄리아 가너)과 어린 딸 진저와 함께 도시에서 내려가게 되는데, 한밤 중에 정체모를 동물에게 공격을 받고 상처입은 블레이크가 무언가로 변하기 시작한다. 샬럿은 집 밖과 집 안에서 정체모를 위협적인 존재로부터 딸을 지켜야 하게 되는 상황을 맞닥뜨리게 되는데...
런던에 홀로 거주하던 애덤은 신비로운 이웃 해리를 만나 연인이 된다. 이후 해리와 함께 어린 시절 자신이 살았던 집을 방문하고, 그곳에서 부모님이 30년 전 돌아가셨던 날과 똑같이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부모님이 돌아가셨을 때의 나이가 된 애덤은 자신의 삶과 동성애에 대해 부모님과 이야기를 나눌 기적을 마주한다.
4대에 걸친 샘 쿠퍼(존 굿맨)의 가족은 해마다 크리스마스이브를 축하하기 위해 모임을 갖는다. 평화롭게 이어지던 파티는 예기치 못한 방문객들과 사건들이 들이닥치면서 한바탕 난장판이 된다.
오랫동안 떨어져 지낸 제인(티나 페이)과 모라(에이미 포엘러)의 부모는 본가를 팔기 전 두 자매를 집으로 불러들인다. 제인과 모라는 본가에서의 마지막 파티를 계획하고 고등학교 친구들을 초대한다.
대학에서 입학사정관으로 재직 중인 루이즈 해링턴은 아름답고 지적이며 일에서도 성공을 거둔 30대의 이혼녀다. 어느 날 대학원 지원자인 젊은 화가 스코트의 면접을 보게 되면서 그녀의 삶에 변화가 일어난다. 스코트는 20년 전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루이즈의 고등학교 시절 남자친구와 너무나 닮아 있었다. 두 사람은 알 수 없는 힘에 이끌려 면접 도중 사랑을 나누게 된다. 과연 그녀는 스코트가 첫사랑과 닮아서 끌렸던 걸까? 스코트는 면접을 통과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루이즈를 유혹했던 걸까? 두 사람의 관계는 스코트를 유혹하려는 루이즈의 고등학교 친구 미시와 루이즈의 전남편 피터가 등장하면서 더욱 복잡해져가는데...
시를 엮은 책을 만드는 유쾌하고 솔직한 그레이스, 고등학교에서 역사를 가르치는 조용하고 신중한 에드워드 그리고 감정 표현이 서툰 하나뿐인 아들 제이미. 성격은 다 다르지만 평범하게 29년을 함께 한 가족. 어느 날, 에드워드가 아내를 떠나겠다고 선언하자 사랑이라고 믿었던 모든 것이 무너진 그레이스는 큰 충격을 받고 깊은 슬픔에 빠진다. 한편 멀어져가는 부모 사이에서 혼란스러워하던 제이미는 각자의 입장에서 그들의 감정을 이해해가기 시작하는데…
언니 ‘니콜’이 죽은 어머니의 유품을 정리하기 위해 어릴 적 살던 집에 간지 얼마 안돼 행방불명이 되자, 어머니의 장례식에 참석하지 않으려 마음 먹었던 ‘애니’는 언니를 찾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그곳으로 향한다. 하지만 ‘애니’는 어릴 적 끔찍한 학대를 받았던 기억들로 가득 찬 그 집에 자신 외에 또 다른 존재가 있음을 눈치챈다. 설명할 수 없는 미스터리 한 일들이 점점 더 ‘애니’의 목숨을 위협하고, 급기야 그녀를 도와주기 위해 그 집으로 들어온 모든 이들이 사라지게 되는데…
제2차 세계대전의 마지막 날까지 전쟁보다 유대인 말살에 힘을 쏟은 히틀러. 이 상황에서 홀로코스트라는 공포를 견딘 헝가리 유대인 5인의 처절한 사연을 다룬다. 오스카상을 수상한 다큐멘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