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영화 배우 폴 콜비노의 딸인 제니퍼가 뉴욕에서 스위스의 취리히 공항에 도착, 가정 교사인 브루크너와 함께 리하르트 바그너 국제 여학교 기숙사로 향한다. 제니퍼는 곤충과 대화할 수 있는 특이한 능력을 가진 소녀였다. 한편 경찰은 연이어 일어나는 살인 사건으로 고민하던 중 유명한 곤충학자 맥그레거 박사에게 도움을 청한다. 그는 시체의 머리에서 발견되는 파리가 범인을 찾아 낼 거라는 막연한 확신을 갖고 제니퍼의 초능력에 깊은 관심을 보인다. 제니퍼는 어느 날 밤 반딧불의 인도를 받아 사건의 단서인 장갑을 발견하는데, 장갑에서 파리 유충을 발견한다. 맥그레거 박사는 그 유충이 시체에만 자생한다는 것을 제니퍼에게 알려주는데..
영화에 푹 빠져 영화처럼 실제로 인간지네를 만들고픈 욕망에 푹 빠져 있는 마틴. 주차관리원으로 일하는 그 는 사람들을 납치하기 시작하여 그의 욕망을 이루려고 한다. 2010년 PiFan을 찾았던 의 속편으로 이번에는 3명이 아닌 10명이 거대한 지네로 둔갑한다. 입과 항문을 잇는 또 다른 기술(!)이 궁금하시다면 놓치지 말 것.
뉴욕에 원인을 알 수 없는 병원균이 확산된다.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게 되는데 특히 이 병은 어린이에게 치명적이다. 이 질병은 바퀴벌레에 의해 균이 옮겨진다는 것만 밝혀졌을 뿐 치료약이 없다. 벌레의 확산을 막기 위해 뉴욕 주립대 곤충학 교수인 수잔(미라 소비노)은 흰개미와 사마귀의 합성 유전자로 새로운 종을 만들어낸다. '유다'라는 이름의 이 생물체로 인해 바퀴벌레는 박멸되고 더 이상 희생자는 나오지 않게 된다. 그로부터 3년 뒤 수잔은 동네에서 자신이 만든 유다의 새끼를 발견하고 경악한다. 유다 종은 생식 능력이 없고 수명도 6개월로 제한됐기 때문이다.
캡틴 아메리카의 요청으로 독일까지 가서 아이언맨 일행과 싸우고 돌아온 스콧은 어느 날 이상한 꿈을 꾼다. 그가 행크 핌 박사와 호프에게 꿈 이야기를 들려주자, 호프는 미지의 양자 영역에 갇혀버린 엄마 재닛의 메시지라는 것을 확신하게 된다. 행크 핌 박사는 자신의 비밀 연구소에서 그동안 개발해왔던 양자 터널과 탐색기를 이용해 1대 와스프 재닛의 구출작전을 펼치려 하지만, 시공간의 개념이 사라진 양자 영역으로 들어갈 수 있는 기술을 훔쳐 달아난 고스트 고스트가 나타나면서 일이 꼬여간다.
바닷가 작은 마을에서 엄마, 아빠와 행복하게 살고 있던 어린 소년 제임스. 아빠는 제임스의 생일날 곧 이사가게 될 뉴욕의 사진을 보여주며 행복해한다. 그러나 제임스의 부모는 동물원을 탈출한 코뿔소에게 사고를 당하고, 졸지에 고아가 된 제임스는 이모들에게 맡겨진다. 제임스의 이모 스파이커와 스폰지는 신데렐라의 계모를 능가할 정도의 고약한 심술꾼들. 이모들은 어린 제임스에게 힘든 집안 청소에서부터 온갖 잡일을 시키며 제임스를 괴롭힌다. 이모들의 학대에 힘들고 외로운 나날을 보내던 제임스는 어려울 때마다 아빠가 남겨준 뉴욕 여행 책자를 보면서 꿈과 희망을 잃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날 제임스는 정원에서 마법사 아저씨를 만나게 되고 마법사는 신비한 마법의 약을 건네며 약을 먹으면 신비한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하고 사라진다. 마법의 약을 받고 놀래서 급하게 뛰어가던 제임스는 그만 넘어지고, 마법의 약은 죽은 복숭아 나무 아래에 쏟아진다. 그런데 마법의 약이 쏟아진 뒤 죽은 복숭아 나무에는 열매가 열리고 집보다 더 큰 거대한 복숭아 나무가 된다. 제임스는 다행히 마법의 약을 담았던 봉투에서 마지막 남은 한 알을 먹게 되고, 거대한 복숭아 안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복숭아 안으로 들어간 제임스는 그곳에서 베짱이 할아버지, 지네 아저씨, 지렁이 아저씨, 무당벌레 아줌마, 반딧불 부인, 거미 누나를 만나 친구가 된다. 그리고 곤충 친구들과 함께 복숭아를 타고 바다 건너 꿈의 도시 뉴욕에 가기 위한 모험을 시작하는데.
곤충 연구가인 한 교사가 표본 수집을 하기 위해 모래 지대를 돌아다니다, 지역 주민의 소개로 어느 여인이 혼자 사는 집에서 묵게 된다. 다음날 이 집을 떠나려 하던 그는 땅위로 올라갈 사다리가 없어진 것으로 보고 놀란다. 1964년 칸 영화제 수상작으로 인간의 실존적 조건을 예리하게 묘사한 작품이다. 아베 고보의 소설을 영화화 하였다.
지구 중심부의 진동 이후 폭발적으로 생겨난 거대한 바퀴벌레의 돌연변이들이 도시를 위협한다. 카본을 먹어치우고 보이는 대로 모든 생물체에 불을 지르는 이 곤충떼에 아내를 잃은 과학자의 지휘로 마침내 도시엔 다시 평화가 찾아온다.
1900년대 초반, 76세의 고지식한 홀아비 화가 라드미랄(루이 뒤크뢰 분)은 파리 근교에서 가정부 메르세데스(모니크 쇼메트 분)와, 그림을 벗삼아 생활하고 있다. 일요일이면 아들인 공자그(미쉘 오몽 분)가 아내와 세 아이들을 데리고 라드미랄을 방문하곤 한다. 그러던 어느 가을의 화창한 일요일, 여느때와 같이 아들 공자그의 가족이 라드미랄을 찾아오고, 혼자 살면서도 항상 바쁘다는 핑계로 아버지를 자주 찾지 않았던 딸 이렌(사빈느 아제마 분)까지 불쑥 나타난다. 라드미랄은 부르주아가 되어 현 상태를 너무나 순응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아들에게 넌지시 충고를 한다. 라드미랄은 아들이 자신처럼 현실에 안주하며 지내다 나중에 가서 그런 자신을 탓하는 상황에 처하지 않게 되기를 바라는 것이다. 한편, 이들이 얘기를 나누고 있는 사이 집밖에서는 두 손자가 위험하고 대담한 모험을 즐기고 싶어 안달이 나 있다. 그들은 곤충 한 마리를 불태워 죽이려고, 할아버지의 돋보기 안경를 쓰게 해달라고 조르고, 라드미랄은 흔쾌히 이들의 계획에 찬성하면서 안경을 사용하도록 허락한다. 노인은 손자들이 이렌처럼 적극성과 대담성을 잃지 않기를 바라는 듯이 보인다. 현실에 안주하며 소심하게 살아가는 아들과 활달하고 자유로운 정신으로 생각한 바를 바로 행동에 옮기는 이렌을 보면서 라드미랄은 화가로서의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게 되는데..
달빛도 닿지 않는 어둡고 빈곤한 거리. 눈에 띄는 수상한 비닐봉투를 들춰보자 그 속에서 피범벅이 된 닭한 마리가 요란하게 튀어나오고 그걸 지켜보는 소년의 등 뒤로 위험한 그림자가 소리 없이 다가온다. 찰나의 순간 모든 것이 끝나고 그림자는 유유히 사라진다. 그리고 그것을 몰래 지켜보고 있는 하나의 눈. 수년전 바퀴벌레를 통해 확산되어 아이들에게만 전염되었던 바이러스를 지니고 있는 그는 버블보이라고 불리우는 희귀한 존재였다. 그의 아파트 맞은 편에서의 일상은 그의 필름에 하나씩 기록되어 가고 있다. 어느날 마빈은 동생이 발견한 하수구 밑의 물체를 보게되고 뭔가 수상한 느낌을 받는다. 그날 밤 동생의 애인인 마약상 데스는 망원렌즈로 엿보고 있었던 마빈남매가 지켜보는 가운데 뒷골목에서 의문의 살해를 당하는데...
우주에서 발생한 기이한 현상으로 인해 개미들 세계에 변화가 일어났다. 지구는 결국 종말의 위기를 맞게되는데..
카메라없이 처음으로 만들어진 작품. 실제로 필름 위에 나방의 날개, 꽃잎 조각, 풀 등을 콜라주 형태로 붙여놓고 일련의 프린트 과정을 거친 작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미 죽어버린 생명체가 작가의 손길을 거쳐 스크린 위에 다시 투영될 때의 빛의 숨결을 받아 새로운 생명으로 환생한다는 역설적인 메시지를 지니고 있다. 바로 빛의 깜박거림으로 인하여 영사기를 통해 보여지는 나방의 날개는 마치 살아서 움직이는 것같은 환상을 관객들에게 제공한다.
미이일 통신 센터의 직원들이 몰살당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슬레이터 소장은 원인 규명을 위해 현장에 출동했다가 곤충학자인 크레인 박사(마이클 케인 분)와 의사인 헬레나 대위(캐서린 로스 분)를 만난다. 몰살 원인이 살인 벌떼의 습격으로 밝혀지자 크레인은 사태 수습의 총 책임자로 임명되고, 면역학자 크림 박사(헨리 폰다 분)를 모셔와 해독제 제작에 몰두하게 된다.
미세한 세계도 인간의 드라마만큼이나 감동적이다. 상공에서 초원까지 급강하하는 카메라에는 이름 모를 수많은 벌레들의 희로애락과 생존경쟁이 펼쳐진다. 나방 애벌레들이 일렬로 나란히 줄 지어 꿈틀대며 행진하고, 촉촉한 이끼 위에서 슬그머니 다가선 두 달팽이가 사랑을 나누고, 쏟아지는 비 한방울 한방울이 이들에겐 폭포수의 크기로 다가온다. 이들에게 두려움의 대상은 예상 외로 너무나 작고 하찮은 것들이다. 커다란 이슬방울은 곤충들의 앞길을 가로막고 빗방울의 추락은 거대한 폭탄세례와도 같다.
There is an ancient prophecy shared amongst the kingdoms of Chikyu- 2,000 years after their fall, the Territorial Empire Bugnarok will once again rise up to kill all humans. However, five kings and their guardian deity, King-Ohger, will stand up to face them. This is the story of kings who will defend Chikyu, as well as a coming-of-age story for one young man who will achieve kingship henceforth.
Operating out of his private anthill, the formidable Atom Ant picks up distress calls via his built-in antennae and heads out to battle a fearsomely delightful array of dastards including Bug Fat Dynamo, Crankenshaft, M.D. and his arch-nemesis Ferocious Flea. Sharing screen time with our hero are Precious Pupp, a rascal of a mutt who hides his antics from the kindly Granny Sweets and the Hillbilly Bears, the most ridiculous bears to ever come from the Blue Ridge Mountains.
At the end of the 21st century, a rare disease called “Cagaster” broke out, turning humans into huge insects. Two-thirds of the earth‘s population was devoured by these insects before humanity made a decision: they must exterminate the infected people. In the year 2125 – thirty years after the discovery of Cagaster – at the edge of the desert close to the “cage” of the insects, a young pest exterminator named Kidou finds a man close to death due to the wounds by insects. The man entrusts his daughter Ilie to Kidou and asks him to search for the girl‘s mother…
Short video animations giving a bird's eye view of insects' day to day existence, distorted through a burlesque, yet poetic lens.
Anime based on "nature learning picture books" which explore the lives of insects, while also celebrating the themes of ecology and diversity.
Maggie Pesky is an unusual young teen fly with big dreams. Maggie gets the community's attention with her antics in a conventional world of upstanding flies. Maggie is always plotting to make even mundane tasks fun and exciting.
Santo Bugito was a 1995 animated cartoon series developed by Klasky-Csupo for CBS. It ran for thirteen episodes and revolved around the goings on in a fictional community of insects. Notable achievements of this series included a revival of the insect-community genre well before Antz or A Bug's Life, and voice cameos from well known performers such as James Belushi and Johnny Cash. The regular cast included Hollywood veterans such as Henry Gibson, George Kennedy, Cheech Marin, and Joan Van Ark. The show has also aired on ITV in the United Kingdom and on ABC in Australia.
A series of very short films inspired by the amazing and often bizarre sexual practices of insects and other creatures.
David Attenborough reveals the amazing stories behind the tiny lives of invertebrates, exploring their incredible miniature world with ground-breaking camerawork and technology.
In this Earth, there exists unknown underground world, the Inner World. In the world, there are braves who fight with large spiders, and they are called “Spider Riders”. According to his grandfather’s diary, a boy, Hunter Steel is traveling around. Meanwhile he happens to enter the Inner World from a pyramid. There, the war between the insect squad that aims at conquest of the Inner World and Spider Riders continues. Oracle, the fairly of the Inner World, summons Hunter because he thinks Hunter will be the messiah of the world. However, the powers of Oracle are sealed by Mantid who is the rule of the Insecter. For the peace of the Inner World, he has to find four sealed keys of Oracle to retrieve Oracle’s power. Hunter asks Spider Shadow, which is a big spider chosen by Oracle, to become a member of Spider Riders to fight against enemies.
The Bugaloos was an American children's television series, produced by brothers Sidney Krofft and Martin Krofft, that aired on NBC on Saturday mornings from 1970 to 1972. The show featured a musical group composed of four British-accented teenagers, who lived in fictional Tranquility Forest. They wore insect-themed outfits with antennae and wings which allowed them to fly, though on occasion, they were shown flying on surfboards. They were constantly beset by the evil machinations of Benita Bizarre, played by comedienne Martha Raye. Bizarre, being untalented and ugly herself, was covetous of the Bugaloos' musical prowess.
It s a small world after all. In this revolutionary new series, David Attenborough reveals the marvellous adaptability of the most successful group of animals on the planet. Using pioneering macroscopic filmmaking techniques, he explores in unparalleled detail the intricate, sophisticated behaviours of these fascinating creatures and the complexity of the environments they build and inhabit, in a world normally hidden from the human eye. From armies of killer ants to spiders weaving silken trap doors, ferocious scorpions with paralysing stings, beetles shooting boiling chemicals at their enemies, bees communicating with a waggle dance and assassin bugs that clothe themselves in their victims corpses; David Attenborough will as never before take viewers deep into the macroscopic world of bugs.
Micro Ventures is an educational animated series created by Hanna-Barbera Productions which originally aired as a 4-minute segment on The Banana Splits Adventure Hour. It ran for only four episodes from November 9, 1968 to December 21, 1968 on NBC.
Steve Backshall explores the world of insects and their close relatives, the arachnids and crustaceans, in order to find out more about their habits and secrets.
Bees are disappearing fast, with 46% of species having declined in the past 10 years; Jimmy Doherty looks at the reasons why, and rallies the people of Peterborough to bring back the bees.
Who is the King? TV series finds inspiration in the rhythms of nature as shown through the wonders of the animal kingdom. It explores different aspects of animal behavior, including hunting techniques and feeding habits, family elationships and defense mechanisms, courtship and mating rituals.
Dive into the secret world of the most successful and important animals on Earth – Insects. Building on the remarkable advances in camera technology pioneered by The Green Planet, this series reveals the beautiful and dramatic lives of insects in unprecedented detail.
This story is about Mick, a sleeping chironomid. Insects are taken up into space for use in experiments by humans. An epic space adventure of Mick and his friends of their journey back home to Earth. The development plans and experiments are aborted by humans for no known reason, the organisms are left behind in the space station with limited resources. Going over hurdles and fighting through challenges, together, they travel across planets and gain new comrades, heading for Earth. As their journey progresses, the mystery behind the human’s abandonment unravel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