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엠: 셀린 디옹 2024
세계적인 슈퍼스타가 인생을 뒤바꾸는 병과 맞서 싸우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낯설고도 솔직하게 담아낸다. 팬들에게 보내는 러브레터인 이 감동적인 다큐멘터리는 셀린 디옹의 삶을 이끌어 준 음악을 돌아봄과 동시에 그녀의 강인한 정신력을 보여준다.
세계적인 슈퍼스타가 인생을 뒤바꾸는 병과 맞서 싸우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낯설고도 솔직하게 담아낸다. 팬들에게 보내는 러브레터인 이 감동적인 다큐멘터리는 셀린 디옹의 삶을 이끌어 준 음악을 돌아봄과 동시에 그녀의 강인한 정신력을 보여준다.
자전거로 세계 일주를 하고 있는 윤옥환씨는 2001년부터 190개국을 여행해 왔으며, 지금은 네팔의 카트만두의 낯선 거리를 달리고 있다. 그는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남미 등을 넘나들며 세계 각국의 평범한 사람들의 삶을 보고 느끼고 몸소 경험하면서 지도에도 책에도 나오지 않는 다양한 세계의 얼굴을 만나고 진정한 인생의 모습을 마주한다. 윤옥환씨를 비롯하여 전세계 197개국에서 8만명이 자신의 삶을 직접 찍은 영상들 속에는, 쌍둥이와 함께 뱃속의 아기 소리에 귀기울이는 엄마, 시원한 분수에서 신나게 노는 아이들, 아픈 엄마에게 아직 어리광을 부리고 싶은 꼬마 소년, 생애 처음으로 면도를 배우는 사춘기 소년, 파병 군인과 영상통화를 하는 아내, 결혼 50주년을 축하하는 노부부 등 인생의 모든 순간, 인류의 모든 감정이 담겨 있다. 영화에 담긴 수백 명의 하루, 수천 가지의 이야기, 수만 개의 순간들 속에서 만나는, 생명이 탄생하는 그 경이로움, 연인에게 프로포즈를 하는 설레임, 가족에 대한 애틋한 사랑, 두려움을 극복하고 고백하는 용기, 이별한 연인에 대한 그리움, 그리고 모든 일이 잘 될 거라는 희망은 인생이 아름답다는 하나의 진실을 생생하게 보여주면서 삶에 대한 찬사를 보낸다.
할리우드에서 성공한 코미디 감독 톰 샤디악은 사고로 크게 다친 후 인생관이 바뀌게 된다. 엄연히 자기 반성적인 이 다큐멘터리에서 그는 다양한 분야의 세계적인 지성들에게 묻는다. “우리의 세계는 무엇이 잘못 되었고 어떻게 개선해야 하는가? (2011년 16회 부산국제영화제)
In the distant future, mankind has lived quietly and restlessly underground for hundreds of years, subject to earthquakes and cave-ins. Living in one such village are 2 young men: one named Simon who is shy and naïve, and the other named Kamina who believes in the existence of a “surface” world above their hea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