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재직 중인 바네트 대학으로 돌아온 인디는 몇 달만을 비워뒀던 대학 연구실에서 오래 전에 도착한 아버지의 일기장을 발견한다. 고고학에 관심 많은 학생들을 피해 겨우 창문으로 빠져나온 존슨 박사는 윌터 도노반이라는 사람을 만난다. 도노반은 자신이 앙카라 북쪽에서 발견한 반쪽짜리 신의 석판의 탁본을 보여주며 헨리 박사의 일기장을 참고로 나머지 반쪽 석판과 예수가 최후의 만찬 때 사용했다는 술잔 성배를 찾아 달라고 부탁한다. 인디아나 존스는 아버지 헨리 존스 박사가 나치에게 납치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베니스로 달려가는데...
1969년 뉴욕, 전설적인 모험가이자 고고학자 인디아나 존스 앞에 대녀 헬레나와 오랜 숙적 위르겐 폴러의 세력이 등장한다. 그들의 목표는 단 하나, 운명의 다이얼. 역사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다이얼을 차지하려는 쫓고 쫓기는 위협 속에 인디아나 존스는 전 세계를 무대로 하는 새로운 모험에 뛰어드는데…
로마에 갓 상경한 시골 총각 귀도는 운명처럼 만난 여인 도라에게 첫눈에 반한다. 넘치는 재치와 유머로 약혼자가 있던 그녀를 사로잡은 귀도는 가정을 꾸리며 분신과도 같은 아들 조수아를 얻는다. 조수아의 다섯 살 생일, 갑작스레 들이닥친 군인들은 귀도와 조수아를 수용소 행 기차에 실어버리고, 소식을 들은 도라 역시 기차에 따라 오른다. 귀도는 아들을 달래기 위해 무자비한 수용소 생활을 단체게임이라 속이고 1,000점을 따는 우승자에게는 진짜 탱크가 주어진다고 말한다. 하루하루가 지나 어느덧 전쟁이 끝났다는 말을 들은 귀도는 조수아를 창고에 숨겨둔 채 아내를 찾아 나서는데...
미국 진출을 꿈꾸던 촉망받는 재즈 가수에서 신분증 위조 브로커, 나치의 비밀 요원까지. 1940년대 독일을 집어삼킨 광기 속에 극한으로 치닫는 한 여인의 일생. 빛나던 별에서 죽음의 블랙홀이 된 ‘스텔라 골드슐락’. 그녀는 누구인가?
독일 나치 정부의 친위대장, 발렌버그(헬무트 버거 분)는 지나친 충성심으로 여성당원을 선발하여 여러가지 훈련을 시킨다. 그룹 섹스 등 온갖 훈련을 통해 선발된 여자들은 살롱 키티에서 창녀로 일하게 된다. 또한 이들은 살롱에 드나드는 인물들의 성향을 감시 발렌버그에게 보고하고 발렌버그는 각 방마다 도청장치를 설치, 모든 이들을 감시한다. 아름다운 마가리타(테레사 앤 사보이 분)는 반 나치주의자인 한스(베킴 페미우 분)라는 남자를 사랑하게 되고 이를 도청한 발렌버그에 의해 한스는 처형을 당한다. 자신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파악하고 있는 발렌버그에게 의심을 품기 시작한 살롱 마담 키티(잉그리드 썰린 분)와 마가리타는 발렌버그의 도청 사실을 눈치채고 평소 마가리타에게 흑심을 품고있던 발렌버그를 유인, 비밀 정보를 누설하도록 만든다. 결국 마가리타의 밀고로 발렌버그는 벗은 채 사살당하고 만다.
하늘의 요새로 불리는 B-17 폭격기 멤피스 벨의 벎은 승무원들은 대부분 간신히 10대의 티를 벗은 10명의 멤버로 이루어져 있다. 유럽의 곳곳을 폭격하는 위험한 임무를 24번이나 무사히 해낸 이들은 이제 마지막으로 25회의 총격을 끝내고 돌아오면 고국으로 귀환하여 영웅다운 환영을 받게 되어 있다. 좁고 답답한 비행기속에 갇혀있는 이들을 괴롭힌 것은 하나 둘이 아니었다. 기온은 어찌나 찬지 맨손으로 만지면 살점이 총에 얼어붙어버릴 정도였다. 폭격 목표지점에선 이들을 노리는 대공포화가 작렬했고, 경험많은 적군 파일럿이 조종하는 격투기의 공격 또한 만만치 않은데...
제2차 세계대전이 치열했던 와중, 으로 네오리얼리즘의 계기를 만들었던 비스콘티 감독이 대전 전의 독일을 무대로 나치즘에 의해서 부와 권력을 박탈당해 가는 철강실업가 일가족의 비극을 묘사하면서 역사 그 자체까지 파헤친 집대성이라고도 할 수 있는 작품. 장검의 밤이라는 암호명으로 히틀러에 의해 자행된 SA 대원 학살 사건이 역사적 배경이다. 나치가 대두해 온 33년의 겨울, 루루 지방에서 세력을 가진 철강 왕, 에센벡 가의 모임의 밤, 당사자가 누군가의 음모에 의해서 암살당한다. 이 사건을 계기로 발생하는 일가족의 골육상쟁의 싸움과 그것으로 인해 어부지리를 얻으려고 하는 음험한 나치 친위대의 존재를 묘사해낸다.
제2차 세계대전 중 나찌 독일의 포로 수용소. 여의사 일사(Ilsa: 다이안 숀 분)는 남미 여포로들에게 생체실험과 인간 한계실험 등 온갖 학대와 잔혹행위를 자행한다. 더욱 남자 포로는 일사의 밤의 노리개로 유린되며 다음 날 실험대의 제물로 사라져 버리고 만다.
1920년대 베를린의 화려한 나이트클럽 한 곳이 퀴어 커뮤니티의 해방구로 떠오른다. 히틀러가 집권한 이후 잃어버린 자유를 조명한 다큐멘터리.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냥꾼이자 영국 귀족인 알란 손다이크는 자신을 시험해 보기 위해서 히틀러 암살을 시도해본다. 진정한 암살이 아닌 자기 자신을 시험하기 위해서만 했던 행위지만 그는 나치에게 체포를 당하고 그로 인하여 거짓 심문을 하는 것을 강조 받는다. 영국국민으로써 상당한 위치에 있는 그는 영국정부의 의뢰로 암살을 시도했다는 심문을 하지 않자 여러 종류의 고문을 당하고 결국 탈출을 감행한다. 그는 운 좋게 탈출을 하여 영국까지 도망을 오지만 나치의 끈질긴 추격이 시작된다.
미국 필라델피아에 사는 부부가 나치 독일로 건너가 위험을 무릅쓰고 유대인 어린이 50명을 미국으로 데려오는 숭고한 여정을 그린 다큐멘터리
아이처럼 순수한 마음을 지닌 프랑스인 아벨 티퍼우지는 아이들을 몹시 좋아한다. 그러다가 아이들을 괴롭히는 사람으로 의심을 받기도 하지만 그는 그저 아이들을 사랑할 뿐이다. 그는 2차 세계대전에 소집되었으나 곧 독일의 전쟁포로가 된다. 아벨은 조링에 있는 사냥 오두막에서 잠시 일하다가 독일 소년들의 엘리트 훈련 캠프인 칼텐보른의 성에서 하인으로 일하게 된다. 그는 이곳에서 아이들을 돌보며 행복해 한다. 곧 그는 나찌즘의 하수인이 되어버리고 그 지역 근처의 소년들을 잡아다가 캠프에 제공한다.
"Löwengrube – Die Grandauers und ihre Zeit" is a German television series first aired between 1989 and 1992, created by Willy Purucker and directed by Rainer Wolffhardt. It is set in Munich and follows the lives of Ludwig Grandauer and his son Karl, both policemen, covering the years from 1897 to 1954. The TV show is based on Purucker's radio play series Die Grandauers und ihre Zeit (‘The Grandauers and their time’). The series’ main title "Löwengrube", meaning ‘Lions’ Den’, refers to the address of the Munich Police Headquarters inaugurated in 1913.
This biopic profiles history's most spectacular madman, tracing his journey from humble roots to complete mastery of Germany.
Hybrid docuseries offering an expansive exploration of the exploitative and genocidal aspects of European colonialism, from America to Africa, and its impact on society today.
The War of the Century: When Hitler Fought Stalin, is a BBC documentary film series that examines Adolf Hitler's invasion of the Soviet Union in 1941 and the no-holds-barred war on both sides. It not only examines the war but also the terror inside the Soviet Union at the time due to the paranoia of Joseph Stalin - the revenge atrocities, the Great Purge of army officers, the near-lunacy orders, and the paranoia of being upstaged by others, especially Marshal Zhukov. The historical adviser is Ian Kershaw.
Helmuth Hübener, a 16-year-old boy, forms a resistance group with his friends Karl and Rudi after witnessing the arrest of his Jewish friend by Nazis. Their brave actions lead them to face trial in Nazi Germany's highest court.
Blood and Honor: Youth Under Hitler, 1982 is a German/American made for TV mini-series which was a co-production between Daniel Wilson Productions and S.W.F and Taurus Films. The original screenplay was by Helmut Kissel and was partly based on his own experience as a member of the Hitler Youth. The scripts that were eventually shot, however, were written by Robert Muller. Helmut Kissel led as the director of the project but was replaced by Bernd Fischerauer within the first couple of weeks when shooting started. The shooting was on location in Baden-Baden, West Germany with the first 4 weeks in August 1980 and the rest of the production was completed between January through March in 1981. Each scene was shot both in English and in German and resulted in two versions of the film. The post production of the German version was completed in spring of 1982. It premiered on West German TV in July 1982 and the American version premiered in November 1982.
A four-part history series examines relations between Nazi Germany and Finland in the 1930s and 1940s. The series explores how the close relationship between Finland and Germany was born and developed, and what was known in Finland about the Holocaust, the mass extermination of the Jews at a time when the countries were at war together. Through archives and expert interviews, it explores how close Finns were to the Nazi German leadership.
Little-known events that played a large role in determining the outcome of World War II are revealed in this documentary series.
The decline of Hitler’s empire from the inside out by exploring the decline of the Nazis through the perspective of Hitler's bumbling generals and a paranoid Fuhrer.
A series that discusses secrets and mysteries during wars in the 20th century.
In June 1941, Hitler decides to break the German-Soviet pact and set the German army in motion toward Moscow. From summer to winter, and from Kiev to Leningrad, previously unseen archival footage, some recolored, retraces the bloodiest military operation of World War II. Testimonies from soldiers and civilians recount these endless months of battles and sieges.
This is the story of an incredible rise to power, the most comprehensive documentary on Hermann Goering ever made. He was a man of many faces: vain, ambitious, more brutal than any other of Hitler's minions, yet the most popular Nazi official of all, at times even more popular than Hitler himself. He embodied the jovial side of the Third Reich. Yet the same man who organised dissolute bacchanals also founded the Gestapo, set up the first concentration camps, and had his own comrades murdered in the purge of 1934. These unique personal records form the largest and most important single film find from the Nazi era in past years.
Hungarian miniseries.
A candid look at what life was really like for those living in, and under Hitler's Swastika - at home - and abroad, a record not only of what they saw, but of what they knew.
Designed in partnership with HISTORY and using a distinctly European perspective, this series offers a fresh lens through which to study the European Theater’s major battles, larger-than-life personalities, twists of fate, and tales of intrigue. You’ll uncover the strategic decisions behind Operation Barbarossa, D-Day, the Battle of the Bulge, the invasion of Italy, the fall of Berlin, an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