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

300 2007

7.20

BC 480년, 페르시아 국왕 크세르크세스(로드리고 산토로)가 이끄는 대군이 그리스로 진군해온다. 1년 전 복종을 요구하는 페르시아 사자를 우물에 처넣었던 스파르타 국왕 레오니다스(제라드 버틀러)는 그리스 도시국가들과 연합군을 결성하려고 하지만, 신탁은 이를 허락하지 않는다. 그러나 레오니다스는 전쟁에 반대하는 의회에 등을 돌리고 300명의 정예부대와 테르모필레 협곡으로 향한다. 대를 이을 아들이 있는 자만 선발한 레오니다스는 자신이 다시는 왕비 고르고(레나 헤디) 곁으로 돌아오지 못하리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2007

300: 제국의 부활

300: 제국의 부활 2014

6.11

BC 480년, 페르시아의 크세르크세스 황제는 100만 대군으로 그리스를 향해 진군하고, 육지에선 스파르타의 왕 레오니다스가 이끄는 300명의 전사들이 싸우고 있었지만, 페르시아와 맞서 싸운 건 스파르타뿐만이 아니었다. 스파르타를 제외한 그리스 연합군은 바다에서 페르시아 함대와 대치하고 있었다. 그리스의 테미스토클레스 장군(설리번 스태플턴)은 페르시아에 항복하는 대신 잔인하기로 악명 높은 아르테미시아(에바 그린)의 함대와 맞서 싸우기로 결심한다. 페르시아 전쟁의 중요한 분기점이었던 살라미스 해전이 이제 막 시작되려는 것이다.

2014

공자: 춘추전국시대

공자: 춘추전국시대 2010

6.00

천하를 제패하려는 열망에 사로잡힌 세력들로 인해 전쟁이 끊이지 않던 춘추전국시대. 뛰어난 지략가이자 최고의 책략가인 ‘공자’의 지혜로움과 현명한 판단력을 눈여겨 본 노나라의 왕 ‘노정공’은 ‘공자’를 등용해 무너져가는 왕권의 부활을 노린다. 수많은 전쟁과 내란으로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노나라를 구하는 ‘공자’의 능력은 적대 세력에게도 높이 평가될 정도였으나 본래 탐욕이 없는 ‘공자’는 언제나 흔들림없는 학자로서의 본분을 유지한다. 하지만 그의 존재를 위협적으로 생각하는 적대적인 세력들에 의해 ‘공자’에게도 위기가 찾아오는데...

2010

300 스파르탄

300 스파르탄 1962

6.37

BC 480년, 페르시아의 크세르크세스 황제가 수십만 대군을 이끌고 그리스로 쳐들어온다. 그리스의 도시국가들은 서둘러 연합군을 조직했고, 용맹한 스파르타의 병사들이 그 선봉에 서게 된다. 당시는 스파르타의 종교의식 기간이었기 때문에, 스파르타 왕 레오니다스는 고작 300명의 친위대만을 이끌고 출전해야 했다. 천혜의 방어지인 테르모필레에서 그리스 연합군은 이틀 동안 기적적인 연승을 거듭했으나, 배반자 에피알테스가 비밀 통로를 페르시아 진영에 알려주면서 상황은 역전된다. 패배를 직감한 레오니다스 왕은 다른 그리스 연합군에는 퇴각명령을 내리지만, 자신과 300명의 병사들은 테스피아이 병사 700명과 함께 끝까지 전장을 사수하기로 한다. 구름 같은 대군을 맞아 맹렬히 저항하던 300명의 스파르타인은 결국 전원 죽음을 맞이한다.

1962

왕과의 하룻밤

왕과의 하룻밤 2006

6.60

페르시아에 끌려와 노예로 살던 유대인들은 그들의 전통을 지키며 하나님의 가르침대로 살아간다. 어느 날 페르시아 왕은 왕비를 폐위하고 새로운 왕비를 간택하려 하는데 어릴 때부터 총명하고 지적인 주인공 에스더는 왕비의 후보로 뽑혀 궁으로 끌려들어 가게 된다. 그곳에서 다른 여자들과 달리 보석이나 귀금속엔 관심이 없고 궁전 가득한 두루마리 책에만 더 관심을 보이는 에스더의 지적인 아름다움에 끌린 왕은 그녀를 왕비로 간택한다. 왕을 질시하는 세력과 페르시아 왕의 압제에서 벗어나려는 유대인 들은 반란을 꿈꾸고, 이에 분노한 왕은 유대인들이라면 아이들까지 학살하는 일을 서슴지 않으며, 자신의 운명을 알게 된 왕비 에스더는 자신의 목숨을 걸고 이를 막아 내는데..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