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디그 2021
제2차 세계대전의 전운이 드리운 시절, 어느 부유한 미망인이 아마추어 고고학자를 고용해 자신의 땅에 있는 무덤들을 발굴한다. 역사적으로 중요한 발견을 이룬 그들. 불확실한 미래가 기다리는 영국에서, 머나먼 과거의 메아리가 울려 퍼진다.
제2차 세계대전의 전운이 드리운 시절, 어느 부유한 미망인이 아마추어 고고학자를 고용해 자신의 땅에 있는 무덤들을 발굴한다. 역사적으로 중요한 발견을 이룬 그들. 불확실한 미래가 기다리는 영국에서, 머나먼 과거의 메아리가 울려 퍼진다.
암으로 고생하시던 아빠는 가족만 남겨두고 자살을 하고 남은 밀리 가족은 이사를 온다. 아빠가 돌아가신 뒤 밀리와 동생 루이스, 그리고 엄마, 다들 힘겹게 살아간다. 옆집에 사는 에릭은 술주정뱅이 삼촌과 살고 있으며, 부모님이 비행기 사고로 돌아가신 뒤 새처럼 나는 흉내를 내는 자폐증 증세가 있는 소년이다. 같은 반이 된 밀리는 선생님의 부탁으로 에릭을 돕는다. 처음엔 이상하게만 보이던 에릭과 같이 날게 되자, 밀리는 에릭과 서서히 가까워지게 된다. 한편 주정뱅이 삼촌 때문에 복지 시설로 가게 된 에릭은 탈출을 하고, 복지 시설 사람들에게 쫓기자 밀리와 함께 새처럼 난다. 이 모습을 본 사람들은 감탄을 자아내고, 에릭은 사라지고 만다. 에릭을 통해 믿음만 가지면 뭐든 이룰 수 있다는 걸 알게 된 밀리 가족들은 서로에게 믿음을 갖게 되고 새 행복을 찾는다.
London widow Cora Seaborne moves to Essex to investigate reports of a mythical serpent. She forms an unlikely bond with the village vicar, but when tragedy strikes, locals accuse her of attracting the creature.
In 1935, financially strapped widow Louisa Durrell, whose life has fallen apart, decides to move from England, with her four children (three sons, one daughter), to the island of Corfu, Greece. Once there, the family moves into a dilapidated old house that has no electricity and that is crumbling apart. But life on Corfu is cheap, it's an earthly paradise, and the Durrells proceed to forge their new existence, with all its challenges, adventures, and forming relationships.
Three adult siblings find their family thrown into disarray when their recently widowed mother, Vivien, declares she is in love with a new man. The tension his presence creates threatens to drag the whole family towards tragedy, and perhaps cr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