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림 2022
잔혹한 살인 사건으로 우즈보로 마을이 충격에 휩싸인 지 25년이 지난 후, 고스트 페이스를 한 새로운 살인마가 다시 십대들을 노리면서 마을의 어두운 비밀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는데…
잔혹한 살인 사건으로 우즈보로 마을이 충격에 휩싸인 지 25년이 지난 후, 고스트 페이스를 한 새로운 살인마가 다시 십대들을 노리면서 마을의 어두운 비밀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는데…
고스트페이스의 습격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들이 우즈보로를 떠나 뉴욕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지만, 다시금 과거의 살인마에게 쫓기게 되는 이야기
2년전, 우즈보로를 피로 물들였던 사건을 다룬 게일의 책이 베스트셀러에 진입하면서 시드니 엄마의 살인범으로 기소된 카튼이 석방된다. 게다가 게일의 책이 영화로 만들어져, 첫 시사회를 갖던 중 두명의 대학생이 무참히 살해된다. 또다시 찾아온 공포, 비명소리는 극장에서 다시 시작된다. 끔찍한 악몽을 딛고 이제 대학생으로 평범한 삶을 찾아가던 시드니에게 또다시 전화벨이 울린다. 그녀의 곁에는 공포영화광 랜디, 다정한 남자친구 데릭, 더 큰 특종을 노리며 다가온 리포터 게일, 절룩거리며 끝없이 주위를 배회하는 듀이, 엄마의 살인범으로 기소됐다 풀려난 카튼, 그리고 호기심으로 몰려든 수많은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시드니를 도우려는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비명소리는 커져만 간다. 그들 모두는 희생자일수도 있고, 동시에 용의자일수도 있다. 자신외에는 아무도 믿을 수 없는 시드니, 과연 이 살인극을 벌이는 진범은 누구이며 도대체 무슨 이유로?
최고의 범죄 프로파일러를 노린 죽음의 카운트다운... 당신은 88분 후에 죽게 된다... 수많은 연쇄 살인범을 검거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저명한 범죄 심리학자 잭 그램(알 파치노). 그는 익명의 범인으로부터 자신의 죽음을 예고하는 전화를 받게 된다. 그에게 주어진 단서는 오직 88분 후 자신이 죽게 될 것이라는 사실뿐. 곧 사형을 앞둔 연쇄 살인범을 비롯해 자신과 관련된 주변 모두를 용의자로 생각하며 범인을 추적하는 잭 그램이 과연 범인의 정체를 밝혀낼 수 있을 지, 그리고 살아남을 수 있을지...
어느 날, 성당에 천사의 모습으로 정성스럽게 꾸며진 사체가 발견되고, 형사 ‘제이크’는 5년 전 자신이 잡아들인 살인마 르프브르, 일명 ‘예술가’라 불리는 연쇄 살인마를 떠올린다. 그를 모방한 모방 범죄라 판단한 형사 ‘메리’는 예술가를 찾아가 단서를 얻고자 하지만, 범인을 잡기 위한 수사는 점점 예술가에게 집중되고, 메리는 또 다른 살인을 막기 위해 다시 예술가를 찾아간다. 예술가는 메리에게 알 수 없는 발언을 하고, 메리는 예술가가 자신에게 건넨 조각상 속에서 메모를 발견하는데… 과연 메리는 연쇄 살인을 멈출 수 있을까?
세상은 헨리 리 비숍의 연쇄살인사건으로 떠들썩하고 스타크 형사는 비숍을 직접 찾아가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려 한다. 켈리는 온라인으로 고객들의 요구를 들어주며 방세를 내는 곳에서 생활하게 된다. 그곳에서 지내는 친구들은 각기 고객의 요구에 맞게 연기를 하며 지낸다. 그녀는 이런 일들이 맘에 안들지만 한번 사이트에 접속 해보기로 하고 그곳에서 카일을 만나 친구가 된다. 카일은 백혈병을 앓았던 경력이 있어 청력이 좋지 못하고 켈리는 그 사실을 알고 더욱 더 친해지게 된다. 한편 헨리 리 비숍이 감옥에 있는 중에도 살인사건은 계속해서 일어나자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던 스타크 형사는 비숍의 아들이 살인을 저지르고 비숍이 아들을 대신해 죄를 뒤집어쓰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하지만 비숍의 아들은 켈리의 숙소에서 그의 친구들을 하나씩 살해하는데...
Detective Inspector Chandler investigates copycat killers in London's East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