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리와 나

말리와 나 2008

7.20

인생 Stage 1. 행복했던 그들에게 기상천외한 선물이 도착했다?! 일과 가정 모두 완벽함을 추구하는 제니(제니퍼 애니스톤)와 그녀와는 정반대로 꿈을 좇으며 자유로운 인생을 살고 싶어하는 존(오웬 윌슨). 극과 극의 성격을 가진 제니와 존은 뜨거운 열애 끝에 마침내 결혼에 골인하고 따뜻한 플로리다에서 신혼의 달콤함을 즐긴다. 그러던 어느 날, 존은 새로운 가족을 원하는 제니를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는데… 인생 Stage 2. 매일매일이 살얼음판~ 그래도 우리는 가족입니다! 하루 아침에 생긴 사랑스러운 가족, 강아지 ‘말리’로 인해 새로운 삶을 살게 된 제니와 존. 하지만 가족이 늘어간다는 건 그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더 쉽지 않은 일이었다. 하루가 멀다하고 사고를 치는 사고뭉치 말리 때문에 제니와 존은 스펙터클한 시간을 보낸다. 그러나 자신들의 곁을 지키는 든든한 ‘말리’ 덕분에 점점 가족의 의미를 알게되는 존과 제니. 하지만 이들에게도 이별의 시간은 점점 다가오는데…

2008

여자들

여자들 1939

7.05

100명의 여성이 등장하는 동안 단 한 명의 남성도 등장하지 않는 ‘여성들만의 영화’. 뉴욕 맨하튼에 사는 상류층 여자들의 우정과 질투, 사랑 등을 다룬 작품으로 클레어 부스 루스의 연극이 원작이다. 「위대한 개츠비」의 F. 스콧 피츠제럴드와 극작가 도널드 오그든 스튜어트가 각본에 참여했다.

1939

사랑의 흔적

사랑의 흔적 1959

6.40

1936년, 영국 사우샘프턴(Southampton, England 1936). 가십 칼럼니스트인 셰일라 그레이엄(데보라 카 분)은 당대 미국 최고의 작가 중 한 사람으로 명성이 높았던 F. 스콧 피츠제럴드(그레고리 펙 분)를 할리우드에서 만난다. 피츠제럴드는 정신 병원에 입원한 아내의 치료비와 딸의 사립학교 비용을 대기 위해 할리우드에서 영화 시나리오 쓰는 일을 하고 있는 중이었다. 시나리오를 쓰는 틈틈이 이전에 누리던 명예를 다시 찾기 위해 "최후의 거물"이란 소설을 구상하고 있던 피츠제럴드와 그의 조수가 된 셰일리는 서로의 글에 대한 평이나 조언을 해 주기도 하고 서로 의지하며 사랑을 키워 나간다. 하지만 예전의 명성에 비해 초라해진 모습이나 경제적인 문제가 주는 부담감, 작품 활동에 대한 부담감 등으로 피츠제럴드가 가끔 술을 마시는 것 때문에 두 사람 사이에 사소한 갈등이 생기기도 한다. 그럼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사랑을 쌓아가던 어느 날 갑자기 피츠제럴드가 심장마비로 사망하고 혼자 남게 된 셰일라는 바닷가를 거닐며 눈물을 짓는다.

1959

Agony

Agony 1979

6.40

Agony is a British sitcom that aired on ITV from 1979 to 1981. It starred Maureen Lipman as a successful agony aunt but whose own personal life and marriage is a disaster. It was written by Len Richmond, Anna Raeburn, Stan Hey and Andrew Nickolds. It was made for the ITV network by LWT. Although a comedy, Agony sometimes dealt with issues that were seen as taboo at the time such as drug use, racism, abortion, interracial relationships, and swinging, and was the first British sitcom to portray a gay couple as non-camp, witty, intelligent and happy people. It also openly mocked the government, the ruling classes, and religion, and occasionally contained dark and dramatic storylines.

1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