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제서

포제서 2020

6.35

타인의 몸을 훔쳐 암살의 도구로 사용하는 조직 ‘포제서’. 고위층 암살에 이용되며 증거인멸, 탈출구도 필요 없다. 이들은 타겟의 가족이나 지인들을 납치 후 요원의 의식을 심고 암살에 침투시킨다. 도용된 몸의 제한 시간은 3일. 시간을 넘기면 인격에 동화되어 빠져나올 수 없게 되는데...

2020

잭슨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잭슨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2020

6.80

교통사고로 하나밖에 없는 손주를 잃은 노부부 오드리와 헨리는 깊은 슬픔에 빠진다. 의사인 헨리는 손자 잭슨을 되살리기 위해 임신한 환자를 납치해 혼을 부르는 의식을 치른다. 그러나 이 집에 찾아온 영혼은 잭슨 하나가 아니다. 노부부와 임신부는 유령들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 (2021년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2020

밖엔 아무 것도 없다

밖엔 아무 것도 없다 1991

5.70

3쌍의 고등학생 커플과 한 명의 남자 친구가 자유로운 휴가를 보내기 위해 외딴 산속 오두막으로 향한다. 다른 커플들이 즐기는 동안 혼자 남아있던 마이크(Mike: 그레이그 펙 분)는 도처에 숨겨진 위험을 감지하게 된다. 마이크는 다른 사람들에게 위험을 계속 경고하지만 그들은 귀찮아 할 뿐이다. 한편 (NOTHING)은 외계의 괴물로 남자를 먹이로 해서 생존하고 젊은 여자와 교배로 번식해 나간다. 믿지 않던 것이 결국 엄청난 공포가 되고 사람들은 한 명씩 사라진다. 남아있는 사람들은 눈에 이상한 광채를 띄우게 되고, 다른 이들에게 초능력을 발휘한다. 이제 그 괴물을 막을 사람은 공포 영화를 통해 알게 된 지식 밖에 없는 마이크 뿐이다.

1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