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 퍼플 2023
브로드웨이 뮤지컬 '컬러 퍼플'을 영화화한 작품. 1985년작 '칼라 퍼플'과 마찬가지로 앨리스 워커의 동명의 소설이 원작이다. 1985년 영화에 소피아 역으로 출연한 오프라 윈프리와 제작진이었던 스티븐 스필버그, 퀸시 존스가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연출은 블랙 이즈 킹의 공동 감독 블리츠 바자울레가 맡았다.
브로드웨이 뮤지컬 '컬러 퍼플'을 영화화한 작품. 1985년작 '칼라 퍼플'과 마찬가지로 앨리스 워커의 동명의 소설이 원작이다. 1985년 영화에 소피아 역으로 출연한 오프라 윈프리와 제작진이었던 스티븐 스필버그, 퀸시 존스가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연출은 블랙 이즈 킹의 공동 감독 블리츠 바자울레가 맡았다.
18세 세진, 덜컥 임산부가 되어버렸다. 무책임한 어른들에 지쳐 거리를 떠돌던 세진은 가출 경력 4년 차 동갑내기 주영을 만난다. 처음 만났지만 절친이 된 세진과 주영, 위기의 순간 나타난 파랑머리 재필과 신지까지 왠지 닮은 듯한 네 명이 모여 세진의 유산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임신 중인 다라와 비마는 졸업 때까지 임신 사실을 숨기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비밀이 곧 탄로나고 그들은 많은 사회적 압력과 요구를 받게 된다. 다작 각본가 기나 S. 누르의 감독 데뷔작은 비전통적인 십대 임신 이야기를 통해 구식과 신식의 구분과 다양한 가족 구성에 대해 사려 깊게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