팟 제너레이션

팟 제너레이션 2023

5.87

그리 머지않은 미래의 뉴욕, 레이첼과 앨비 커플은 기술의 발달에 따라 더욱더 편리한 삶을 살고 있다. 떠오르는 기술 회사의 중역인 레이첼은 자궁 센터의 탐나는 자리를 차지한다. 이곳은 분리 가능한 인공 자궁, 팟을 통해 커플들에게 편리하게(또한 부담을 나누며) 아이를 가질 기회를 제공한다. 그런데 자연에 깊은 애정을 지닌 식물학자인 앨비는 자연 임신을 원한다. 하지만 왜 그게 ‘자연스러운’ 것인가? 레이첼의 AI 테라피스트도 말한다. 이렇게 해서 부모가 되는 목표를 향한 기술로 포장된 길이 시작된다.

2023

메갈로매니악: 연쇄살인마의 아이들

메갈로매니악: 연쇄살인마의 아이들 2023

5.78

벨기에의 외딴 마을에 마르타와 펠릭스 남매가 산다. 그들은 엽기적인 살인마 몽스의 자손으로 오빠인 펠릭스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 남몰래 잔혹한 살인을 저지르고, 마르타는 한 공장의 청소부로 일하며 조용히 살고 있다. 하지만 공장 직원들은 하루가 멀다 하고 마르타의 외모를 비하하고 그녀를 겁탈하는데, 모진 괴롭힘을 견디다 못한 마르타는 점점 폭력적으로 변해간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는 원치 않는 임신을 하게 되고 분노에 찬 그녀는, 자신을 겁탈한 공장 직원들과 모든 걸 보고도 묵과한 상사를 응징하기로 한다. 모두가 모인 식사 자리, 마르타는 임신 사실을 알리며, 그들을 향한 응징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데

2023

워킹 걸

워킹 걸 1988

6.60

뉴욕 증권가에서 성공하고 싶어하는 테스 맥길(멜라니 그리피스)은 30세가 될 때 까지 기회를 잡지 못하고 비서 노릇만 하고 있는 인물이다. 그녀의 보스인 캐서린(시고니 위버)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받아들일 자세가 되어 있다는 것을 안 테스는 매우 기뻐한다. 그러던 중 캐서린은 스키장에서 다리를 다치게 된다. 그녀가 돌아올 때까지 일을 맡게 된 테스는 그녀의 아이디어를 가지고 더 큰 일을 벌이려 한다. 투자 상담가인 잭 트레이너(해리슨 포드)와 함께 일을 벌이면서 테스는 캐서린의 애인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채 그를 사랑하게 되는데...

1988

대도시

대도시 1963

7.76

젊은 주부 아라티는 은행원인 남편의 월급으로는 살림을 꾸리기 쉽지 않다. 그녀는 직접 직업을 구하기로 결심하지만 남편은 모욕을 받았다고 느끼고 시부모는 반대한다. 그러나 아라티는 망설임 끝에 립스틱을 바르고 직장에 출근한다. 아라티는 무난하게 사회생활에 적응하지만 가정에서는 문제가 생기는데...

1963

하늘에서 여자들이 비처럼 내려와

하늘에서 여자들이 비처럼 내려와 2022

7.00

감독은 5년 동안 전 세계로 오가며 '유리천장'에 관한 복잡한 현실을 탐구한다. 통계를 면밀히 파헤치고, 차별에 맞선 여성들의 경험을 탐구하며 직장 내 성차별, 그 '불편한 진실'을 폭로한다. 경쾌하면서도 놀랍도록 진지한 이 다큐멘터리는, 착시 속에 놓인 현상을 조명하고 여성, 나아가 남성, 모든 곳에 성평등을 위한 투쟁을 촉구한다.

2022

The Mary Tyler Moore Show

The Mary Tyler Moore Show 1970

7.50

30-year-old single Mary Richards moves to Minneapolis to start a new life after a romantic break-up. There she reacquaints with Phyllis who rents her a room, and meets her upstairs neighbor and new best friend Rhoda. Mary unexpectedly lands a job as associate producer at the TV station WJM, where she works alongside her bristly boss, Lou; the comical newswriter, Murray; and the newscast's often-incompetent anchor, Ted.

1970

Bomb Girls

Bomb Girls 2012

7.14

Focusing on a group of women working in a munitions plant during World War II, this ensemble drama depicts the dangers and new experiences they face.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