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런스를 탄 위험한 백만달러

엠블런스를 탄 위험한 백만달러 2018

5.90

구급 대원 ‘딘’과 ‘에릭’은 "데인저 원"이라는 구식 구급차를 몰며 돈을 벌기 위해 사건 사고가 발생하는 곳에 누구보다 먼저 출동한다. 그러던 어느 날, 한 사건 현장에서 태운 승객이 데인저 원에서 목숨을 잃고, 응급조치를 취하려 옷을 벗기자 그 안에 100만 달러가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딘’은 주저하는 ‘에릭’을 설득하여 돈을 같이 챙기기로 한다. 한편, 괴팍한 마약상 ‘클래덕’은 자신의 잃어버린 100만 달러의 행적을 뒤쫓고, 이 마약상을 뒤쫓던 경찰 역시 돈의 행방을 쫓으며 ‘딘’과 ‘에릭’을 서서히 쪼여오는데… 설상가상으로 ‘딘’과 ‘에릭’은 동료 ‘브리’와 ‘맥스’에게 100만 달러를 챙긴 사실을 들키게 되고 서로 돈에 대해 경계하며 극도로 예민해지기 시작한다. 구급대원 ‘브리’와 ‘맥스’도 100만 달러라는 큰 금액에 욕심이 생기기 시작하고 본인의 돈이라고 생각하고 뒤를 쫓고 있는 ‘클래덕’, 그리고 그 뒤를 쫓는 경찰. 과연 ‘딘’, ‘에릭’은 100만 달러를 지켜낼 수 있을까?

2018

깨어난 긴로

깨어난 긴로 1979

5.80

겉으로는 평범하고 온순한 회사원인 아사쿠라는 사실 어둠의 뒷골목을 종횡무진하는 범죄자다. 강도, 암살 등 돈을 벌기 위해 어떤 짓도 서슴지 않던 그는 자신이 근무하는 회사와 관련한 모종의 음모가 있음을 눈치챈다. 오야부 하루히코의 장르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거침 없는 폭력 묘사와 경쾌한 분위기가 강렬한 충돌을 일으킨다.

1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