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왕 랄프

주먹왕 랄프 2012

7.34

8비트 게임 ‘다고쳐 펠릭스’에서 건물을 부수는 악당 주먹왕 랄프. 30년째 매일같이 건물을 부수며 직업에 충실해왔지만, 악당이라는 이유로 누구도 그를 좋아하지 않는다. 모두에게 인정 받는 영웅이 되고 싶은 마음에 급기야 자기 게임을 이탈하여 다른 게임으로 들어가는 랄프! 슈팅게임 ‘히어로즈 듀티’를 거쳐 레이싱 게임 ‘슈가 러시’에 불시착하는 랄프는 과연 게임 세계의 새로운 영웅이 될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랄프가 떠난 후 고장 딱지가 붙은 ‘다고쳐 펠릭스’ 게임은 오락실에서 퇴출될 위기를 넘길 수 있을까?

2012

팜 스프링스

팜 스프링스 2020

7.30

팜 스프링스에서 열리는 결혼식에서 온 만사 태평 나일스와 신부 들러리 사라. 둘은 처음 본 그 순간부터 서로에게 반하며 급격히 사랑에 빠집니다. 피로연에서 몰래 빠져 나온 둘은 별로 으슥하지 않은 해변에서 만리장성을 쌓으려는 바로 그 순간, 알수없는 자가 쏜 화살에 맞고 쫓기는 신세가 되는데... 이젠 죽는구나 하는 그 순간, 둘은 그날 아침으로 타임루프하게 되는데...

2020

블리스

블리스 2021

5.50

블리스'는 현실을 초월하는 사랑 이야기로, 최근에 이혼과 실직을 겪은 그레그(오언 윌슨)는 거리에 사는 수상한 여인 이저벨(살마 하이에크)을 만나 그들이 사는 타락한 세계가 컴퓨터 시뮬레이션임을 깨닫는다. 처음엔 의심했던 그레그도 이저벨의 터무니없는 이야기가 사실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데..

2021

Servant x Service

Servant x Service 2013

6.60

Imagine if three people suddenly found themselves as civil servants of the city Mitsuba. What sort of personalities and drives would they have to push them to seek out such careers? Lucy Yamagami, a serious young woman assigned to the Welfare Administrative Section, intends to use the job as a means of settling a vendetta against another civil servant. Yutaka Hasebe, a flirtatious young man assigned to the First Section of the Welfare Department, intends to slack off whenever he can and have a good time. And Saya Miyoshi, a college graduate assigned to the Second Section of the Welfare Department, intends to simply get through the first job she's had in her life as best she can. Servant x Service follows these three newcomers starting their jobs as government employees under their supervisor, Taishi Ichimiya, who is utterly clueless about how to direct them—despite having worked there for the last eight years. Nevertheless, he welcomes them as fellow civil servants and encourages them to work themselves like dogs for the sake of the citizens. We follow their day-to-day lives as they experience the rigors of government employment, including dealing with regulations, office romances, paperwork, and being the nearest punching bags when citizens need something to complain about.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