툼바드 2018
탐욕스런 비나야크는 보물이라면 사족을 못쓴다. 19세기 인도의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수십년 동안 무모하게 보물 사냥을 벌이는 비나야크는 보물보다 더 큰 비밀을 직면하게 된다.
탐욕스런 비나야크는 보물이라면 사족을 못쓴다. 19세기 인도의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수십년 동안 무모하게 보물 사냥을 벌이는 비나야크는 보물보다 더 큰 비밀을 직면하게 된다.
사촌뻘 되는 유부녀 소냐를 사랑하는 청년 보리스 그루센코(우디 알렌 분)은 가망없는 겁쟁이지만, 나폴레옹 군대가 침입해 오자 하는 수 없이 러시아군에 입대하기로 한다. 전선으로 떠나기 전 보리스는 가족들과 함께 오페라를 관람하고, 그곳에서 미망인 알렌산드드로프나 백작부인(올가 조지스 피콧 분)의 추파를 받는다. 그러나 그녀의 곁에는 그녀를 지키는 질투심 많은 구혼자(해롤드 골드 분) 가 있었고, 그들은 할 수 없이 나중을 기약하며 헤어진다. 전투에 투입된 보리스는 걸핏하면 넘어지거나 달아나지 않으면, 칼을 부러뜨리는 등 말썽만 일으키다, 전쟁터에서 도망치기 위해 프랑스 대포 안에 몸을 숨긴다. 그러나 보리스의 이러한 행동은 그의 운명을 바꿔놓는다. 대포가 발사되어 튕겨져 나간 보리스는 프랑스 장군들의 막사에 떨어져 엉겹결에 그들을 죽이게 되고, 결국 전쟁영웅이 되어 돌아온다. 러시아로 돌아온 보리스는 백작부인과 열정적인 하룻밤을 보내고, 이를 알게 된 그녀의 광적인 구혼자는 보리스에게 결투를 신청한다. 저격수 뺨치는 사격솜씨를 자랑하는 인물과의 결투에서 자신이 죽게 될 거라고 생각한 보리스는 소냐에게 청혼을 하고, 소냐는 내키지는 않지만 내일 죽게 될 거라는 말하는 보리스를 차마 뿌리치지 못해 승낙한다. 그러나 보리스는 운 좋게도 결투에서 살아서 돌아오는데, 이번에는 소냐가 나폴레옹 암살 계획을 꾸미고, 그러나 암살 계획은 실패로 끝나고 보리스는 총살형에 처해진다.
미네소타에서 밀 농장을 하는 렘은 시카고로 밀을 팔러 간다. 기차에서 렘은 우연히 케이트를 만나고 둘은 사랑에 빠진다. 렘은 케이트와 함께 고향으로 돌아오는데, 어머니와 어린 여동생은 케이트를 반기지만 아버지는 의심과 경계의 시선을 거두지 않는다. 독일 표현주의를 대표하는 거장 프리드리히 빌헬름 무르나우가 할리우드에서 만든 마지막 작품. 분주한 도시와 드넓은 밀밭의 모습이 대조되며 햇살이 비치는 밀밭, 역동적인 수확기의 모습은 무르나우의 서정적인 풍경을 더욱 풍요롭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