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릴라이언스 2024
다크 웹에서 방송되는 리얼리티 쇼에 참가하게 된 외톨이 남자. 잠시라도 홀로 남겨지면 사냥감이 된다는 규칙에 따라, 생존을 위해 함께 있어 줄 이들에게 손을 내민다.
다크 웹에서 방송되는 리얼리티 쇼에 참가하게 된 외톨이 남자. 잠시라도 홀로 남겨지면 사냥감이 된다는 규칙에 따라, 생존을 위해 함께 있어 줄 이들에게 손을 내민다.
아직 탈락은 이르다! 세계 대회 출전을 위해 치열한 노력과 헌신으로 훈련에 임하는 홈리스 선수들. 감독의 성격이 조금 괴팍하지만, 그래도 포기란 없다.
파리의 복잡한 거리. 어떤 이가 구걸하는 여인에게 구겨진 종이조각을 던진다. 이것은 한순간에 서로 다른 삶은 살고 있는 여러 명의 사람들을 연결해 주는 끈이 된다. 젊은 여배우 안느는 영화계 데뷔를 앞두고 있고, 그녀의 남자친구 조르쥬는 전쟁사진가로 항상 외국을 돌아다닌다. 조르쥬의 아버지는 농부이고, 동생 장은 농장을 물려 받을 생각은 전혀 없다. 아마두는 말하지도, 듣지도 못하는 아이들은 교육하는 학교의 음악 선생으로 청각장애자인 여동생으로 인해 이 직업을 택하게 된다. 아마두의 아버지는 아프리카 출신으로 택시를 운전하고 있다. 구걸해서 번 돈을 고향으로 부치는 루마니아 출신의 마리아는 프랑스에서 다시 비참한 생활을 시작하기 전에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해 고향으로 떠난다.
전쟁에 환멸을 느껴 특수부대를 이탈, 노숙자로 도시를 전전하던 조이 존스(제이슨 스타뎀)는 어렵게 살고 있는 딸과 아내을 위해 존스는 뒷골목 세계에 뛰어든다. 쌓여가는 돈과 달리 점점 피폐해지는 삶을 느끼고 있던 존스. 그는 우연히 만난 크리스티나(아가타 버젝)와 사랑에 빠진다. 모든 것이 안정을 찾았다고 생각하던 그때, 자신의 베스트 프렌드였던 이사벨을 누군가 살해했다는 사실을 알자 존스는 복수를 꿈꾸기 시작한다.
뉴욕 거리를 떠도는 부랑자들의 위태로운 일상을 그린 영화. 헤로인 중독, 남자친구와의 불안정한 관계, 자살 기도 등 아리엘 홈즈의 실제 삶에서 모티프를 취했다. 부랑자들을 캐스팅해 현실과 허구의 경계를 모호하게 넘나든다.
미국 서부 도시의 거리에 사는 노숙인들의 가슴 아픈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나날이 심각해져 가는 노숙 문제를 밀착 조명한다.
어느 순간 아빠와 함께 집이 사라져 버렸다! 그래서 지소는 동생 지석이랑 엄마와 함께 미니 봉고차에 지낸 지 벌써 한 달. 딱 일주일만 있다가 이사 간다는 엄마 말은 더 이상 믿을 수 없다. [개를 훔친다 → 전단지를 발견한다 → 개를 데려다 준다 → 돈을 받는다 → 행복하게 끝.] 완벽해! 집을 구하기 위해 지소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을 계획한다. 개를 잃어버려도 금방 다시 사지 않을 어중간한 부자집, 들고 뛰기에 적당한 어중간한 크기, 훔칠 개를 물색하던 지소는 레스토랑 마르셀의 주인인 노부인의 개 ‘월리’를 목표로 정하는데… 올 겨울, 가장 완벽하게 전 세대의 마음을 훔친다!
잘 나가는 변호사 '프랭크'는 바쁜 일 때문에 딸의 학예회에 가기로 한 약속을 지키지 못한다. 학예회가 끝난 뒤에도 아내와 딸의 귀가가 늦어지자 걱정되어 계속 전화 연결을 시도하던 프랭크에게 경찰이 찾아와 아내와 딸이 살해당했음을 알린다. 충격과 죄책감으로 인해 괴로워하던 프랭크는 범인을 찾기 전까지 침묵하기로 서약하고 자신만의 방법으로 복수할 것을 다짐하는데...!
전 남자친구를 찾아다니며 떠돌이 생활을 하는 주인공은 제대로 보살핌을 받지 못하고 있는 아기를 납치한 후 자신의 아기인 양 돌본다.
부잣집 외아들에다 부동산에 관해 천부적인 재질을 타고난 가더드 볼트(Goddard Bolt: 멜 브룩스 분). LA 슬럼가의 반을 소유하고 있는 그는 나머지 반까지 몽땅 사들여 볼트센터라는 세계적인 규모의 위락시설을 만들 계획에 착수한다. 이때 그의 경쟁자이자 슬럼가의 나머지 반을 소유하고 있는 크로스웰(Vance Crasswell: 제프리 탬버 분)이란 작자가 희한한 내기를 걸어온다. 볼트가 무일푼으로 거리에서 30일 동안 살아낼 수만 있다면 자신의 몫을 주겠다고 제의해 온 것이다. 집과 하인, 돈과 변호사, 호화판 리무진 등 모든 것을 등지고 거리로 나선 볼트는 처음에는 곤란을 겪지만 곧 구걸도 하고 거지들에게 빌붙어 먹는 생활에 적응해 가고, 이 생활에 묘한 쾌감까지 느끼게 되는데...
감독의 동명의 단편집에서 세 편을 뽑아 직접 각색한 작품. 세 장으로 나뉘어진 영화는 딜리아, 그레타, 폴라라는 세 명의 여성들의 삶을 보여준다. 딜리아는 노동자 계급의 남부 여성이다. 남편의 폭력을 견디지 못해 아이들과 함께 집에서 뛰쳐나온 딜리아는 친구의 차고에서 새 살림을 마련하고 웨이트리스로 일하게 된다. 두번째 주인공 그레타는 뉴욕의 출판사에서 일하는 편집자로 타비 마톨라라는 유명한 작가의 신작을 맡으면서 직업상 엄청난 전환점을 맞이한다. 세번째 주인공 폴라는 아이티 출신의 남자친구와 함께 살고 있는 젊은 여성으로, 전날 우연히 만난 한 남자의 죽음으로 심한 정신적 충격을 받은 상태다.
전세계의 다양한 어린이들의 모습을 7명의 세계적인 거장 감독들의 시선으로 담아낸 7개의 단편으로 구성된 영화
하루 한 잔의 위스키와 한 모금의 담배 그리고 사랑하는 남자친구만 있다면 더 바라는 것이 없는 3년 차 프로 가사도우미 미소. 새해가 되자 집세도 오르고 담배와 위스키 가격마저 올랐지만 일당은 여전히 그대로다. 좋아하는 것들이 비싸지는 세상에서 포기한 건 단 하나, 바로 ‘집’. 집만 없을 뿐 일도 사랑도 자신만의 방식대로 살아가는 사랑스러운 현대판 소공녀 미소의 도시 하루살이가 시작된다!
어머니는 죽고 아버지는 오래 전에 집을 나간 주인공은 현재 변변한 직업없이 혼자 살고 있다. 취미로는 글쓰기인데 이건 잘 되지가 않고, 자신의 아버지 또한 자신이 위대한 작가라는 착각에 빠져 살고 있는 사람인데, 어느날 둘은 아주 묘한 장소에서 묘한 관계와 묘한 상황 속에서 만나게 된다. 출처: http://noproblemmylife.tistory.com/750 [영화가좋다]
과거에 언니 발레리와 여행을 가서 '드릴러 킬러'라는 살인마 드레이븐을 죽인 경험이 있는 코트니는 생일날 친구들과 함께 밴드 연습을 하러 쉴라 아버지의 콘도로 여행을 떠난다. 코트니의 엄마는 코트니에게 주말에 정신병원에 있는 언니 발레리의 면회를 가자고 했지만, 코트니는 남자 친구 매트가 뒤늦게 콘도로 온다고 하자 기대에 부풀어 즐거운 마음으로 여행을 떠난 것이다. 하지만 항상 살인마 드레븐의 환상에 시달리게 되는 코트니는 친구들을 놀라게 하고.
One million yen in elaborate fake bills that no one can tell are not the real deal were picked up by a homeless person. The bills begin to circulate like the blood flowing through blood vessels. These fake bills undermine the Japanese economy like a virus. In order to build a world that is not dominated by money, a plan to overturn the value of the root of money is launched. What is the fate of the man with such a tremendous plan? A millionaire, an undercover agent, community representative, and a genius appraiser that specializes in distinguishing counterfeit bills, speculation is placed on each. Everything leads to a conspiracy of dark organizations trying to destroy the Japanese economy.
Kim Young Joon is a philosophy major at a university. He confesses his feelings to a female classmate, but she rejects him. He takes her rejection hard. Kim Young Joon then meets a mysterious homeless man, Kim Deuk Hwan who lives under a small bridge. Kim Deuk Hwan has also experienced rejection in love and they develop a friendship.
The lady is a tramp is a television programme in the situation comedy format that was one of the first series to be shown on the then-new British television channel, Channel 4, between 1983 and 1984. Written by Johnny Speight, the programme lasted for two series, and totalled 13 episodes.
Film maker Petter Nyquist voluntarily leave his family to live like a homeless for six months amongst the homeless in the winter cold city streets of Oslo.
To find participants for the program Anders Öfvergård lived as a homeless in ten days, around the Greater Stockholm. He spent nights in public toilets, an illegal campsite and in a cellar. The idea for the program came when it hit him and his two colleagues from the production company Sk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