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어 Eating Disorder

272kg의 거구로 세상을 거부한 채 살아가는 대학 강사 찰리는 남은 시간이 얼마 없음을 느끼고 오랫동안 만나지 못한 10대 딸 엘리를 집으로 초대한다. 그리고, 매일 자신을 찾아와 에세이 한 편을 완성하면 전 재산을 주겠다고 제안한다.

오스트레일리아에 사는 8세 소녀 메리는 알코올 중독에 도벽까지 있는 엄마와 가정에 소홀한 아빠 밑에서 제대로 된 애정을 받지 못하고 자란 소녀이다. 어느 날 아스퍼거 증후군을 갖고 있는 뉴욕에 사는 중년 남자 맥스와 펜팔을 하게 되면서 그들은 22년이 넘는 세월 동안 거리와 나이를 초월한 우정을 쌓아가는데...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자신의 자리를 찾지 못하던 학생 올리버 퀵은 매력적이고 귀족 같은 필릭스 캐턴의 세계로 이끌리고, 필릭스의 초대로 필릭스의 괴팍한 가족이 사는 솔트번으로 향해 절대 잊지 못할 여름을 보내게 된다.

미망인 사라는 평소에 TV 다이어트 강의 <태피 티본스 쇼>를 보는 것이 유일한 낙이다. 그러던 어느날 사라는 그 TV 쇼의 출연 섭외를 받고 들떠, 남편과 함께 참석한 아들의 고교 졸업식 때 입었던 아름다운 빨간 드레스 속의 자신을 상상하지만 살이 찐 그녀에게 드레스는 너무 작아져 버렸다. 그래도 시청자들에게 빨간 드레스 속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일념으로 결국 의사를 만나 알약을 복용하면서 위험한 다이어트를 감행한다. 한편, 약을 사기 위해 엄마의 애장품 1호 TV를 동네 중고점에 끊임없이 팔아치우는 사라가 가장 사랑하는 아들 해리는 삶의 목표 없이 헤매이는 아름다운 여자친구 마리온과 달콤하고 행복한 미래를 꿈꾸며 외부의 현실과는 단절된 채 살아간다. 그러던 중 해리의 친구 타이론과 함께 한탕 해 멋지게 살아보자고 결심한 이들은 마약 딜러로 나서 성공하지만 모두 헤로인 중독자가 된다. 처음에 쉽게 얻어진 승리감에 도취한 사라는 점점 더 많은 양의 약을 복용하면서 수척해지고 방향감을 잃어간다. 이제는 자신의 아파트에 고립되어 냉장고, TV가 자신을 공격하는 여러가지 환각에 사로잡히고, 타이론은 거래 중 경찰에 잡혀 보석금으로 모은 돈 모두를 날리며 예기치 못한 문제에 부딪히는데...

부유한 기업가 마이클의 아들인 리치와 결혼한 헌터는, 강이 내려다 보이는 멋진 저택에서 생활하며 사람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는다. 리치는 회사에서 최연소 전무로 승진하고 헌터는 임신하면서 행복한 부부처럼 보이지만, 헌터는 리치와 시부모의 대화 상대가 되지 못하고 무시당한다.그러던 어느 날, 헌터는 시어머니 캐서린에게서 '기쁨의 재능(A Talent for Joy)'이라는 책을 선물 받는다. 그 책에서 매일 예상치 못한 새로운 일을 하라는 문구를 본 헌터는 몸이 거부하는 금속 등을 삼키기 시작한다. 태아 검사를 위해 리치와 함께 산부인과에 간 헌터는, 그곳에서 자신의 몸에 남아 있는 위험한 물질들을 발견하고 제거하는 시술을 받게 된다. 헌터가 이식증에 걸린 것을 알게 된 리치와 리치의 부모는, 헌터에게 정신과 의사 엘리스에게 상담을 받게 하고 시리아 출신의 루에이를 고용하여 헌터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는데...

21세 데뷔, 27세 사망! 살아생전 단 2장의 정규앨범, 전 세계 1500만장의 앨범판매, 그래미어워드 6개 부문 수상! 21세기 천재의 재림! 빈티지한 소울 음악의 완벽한 부활! 영국이 팝 음악의 본거지임을 다시 전 세계에 알린 에이미 와인하우스. 그러나 술과 마약에 의해 27세에 사망한 천재 뮤지션. 화려한 모습에 가려진, 팬조차 몰랐던 그녀의 진짜 이야기가 시작된다!

거식증을 앓는 스무 살 엘런. 곡절 많고 힘겨운 그녀의 인생은 이상한 의사가 운영하는 공동체를 만나면서 달라진다. 앙상한 엘런의 삶에도 새살이 돋을 수 있을까?

어린이 취향의 인형 쇼에 성인들의 추잡한 이면을 투영한 작품. 피블스 쇼의 여주인공 하마 하이디와 그녀의 남편이자 쇼의 제작자 해마(海馬) 블레치가 중심인물이다. 사기와 협잡, 모함, 성상납, 마약, 에이즈, 뇌물 수수, 연예계와 폭력조직의 결탁, 질투, 음모와 배신, 살인, 포르노, 스너프 필름, 황색 저널리즘 등의 최악의 현실 요소들을 한 자리에 모아 놓았다. 하지만 이런 끔찍하고도 추잡한 현실 속에서도 잭슨이 희망적인 메시지로 심어 놓은 캐릭터가 '귀여운' 고슴도치 로버트와 그와 사랑에 빠지는 푸들이다. 추악한 현실에 대한 우화이며, 씁쓸한 분위기가 감도는 풍자 코미디

고등학교 졸업반인 쌍둥이 남매 올리비아(트로이안 벨리사리오)와 매튜(톰 펠튼)는 죽을 때까지 항상 같이 있자고 약속하며 성장했다. 졸업생 대표로 뽑힐 만큼 적극적이고 리더십 있는 매튜는 공부는 잘하지만 소심한 올리비아에게 오빠 이상의 역할을 해왔다. 8월의 어느 날, 쌍둥이 남매는 친구 줄리언의 집에서 열리는 파티에 간다. 올리비아는 파티를 즐기라고 부추기는 매튜의 성화에 못 이겨 술을 마시고는 줄리안과 키스를 나눈다. 매튜가 여동생의 흐트러진 모습을 질책하자, 올리비아는 괜한 트집을 잡는다며 오빠에게 맞선다. 두 사람의 말다툼은 집으로 돌아오는 차 안에서도 이어지고, 한눈을 팔던 매튜가 사고로 죽는다. 그런데 상심한 올리비아의 눈앞에 매튜가 나타난다. 매튜는 홀로 힘겨워 하는 여동생을 도와주겠다면서 항상 주변을 맴돌고, 올리비아는 그런 오빠에게 자신의 음식을 주는데...

런던 북부에 사는 중년 부부 앤디와 웬디는 쌍둥이 딸과 함께 살고 있다. 요리사인 앤디는 낡아빠진 푸드트럭을 사들이는데, 그는 트럭을 고쳐 장사를 할 계획을 세운다. 명랑한 에어로빅 강사 웬디는 남편의 계획에 대해 회의적이지만, 그의 꿈을 지지한다. 한편, 두 딸 나탈리와 니콜라는 외모만큼이나 성격이 서로 너무나 다르다. 배관공 조수로 일하는 나탈리는 선머슴 같지만, 누구보다 아빠가 행복해지길 바란다. 아무 일도 하지 않는 니콜라는 냉소적이며, 심지어 가족들에게조차 적대적이다. 어느 밤, 자기혐오에 빠진 니콜라는 과식 끝에 먹었던 것들을 억지로 게워내며 괴로워한다. 마이크 리는 이 소란스러운 가족의 생활을 들여다보면서 매일매일 이어지는 삶의 이면에 가라앉아 있는 고통과 분노를 쌉싸래한 웃음을 통해 들추어낸다.

다이애나, 그녀는 어떤 사람이었나. 지금껏 공개된 적 없는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진짜 이야기. 그녀의 결혼 생활과 삶에 관한 진솔한 이야기를 육성으로 직접 들어본다.

이치로는 집단 괴롭힘에서 자신을 구해 준 하루나를 강변으로 데리고 가서 자신에게 의미가 있는 시체를 보여준다. 둘 사이에 이 시체를 발견했던 또 다른 사람인 코즈에가 등장하게 되고 세 사람은 기이한 우정으로 뭉치게 된다.

Teens Charlie and Nick discover their unlikely friendship might be something more as they navigate school and young love in this coming-of-age series.

Telling powerful stories in hourlong episodes, TLC follows medical journeys of morbidly obese people as they attempt to save their own lives. The featured individuals - each weighing more than 600 pounds confront lifelong emotional and physical struggles as they make the courageous decision to undergo high-risk gastric bypass surgery. In addition to drastically changing their appearances, they hope to reclaim their independence, mend relationships with friends and family, and renew their feelings of self-worth.

Check in on the men and women featured in "My 600lb Life." Since the show, have they maintained their weight loss and continued working toward their goals? We get an update on where they are now and what's changed since the show.

Children and teenagers become friends in a hospital where they are all patients. Together they try to escape the sad reality to create their own world with their own codes , while the nursing staff do their best to bring them a little happiness everyday. Charlie , in a coma for several months, attending meanwhile helplessly bustle around him. He sees nothing , but he hears everything ...

Supersize vs Superskinny is a British television programme on Channel 4 that features information about dieting and extreme eating lifestyles. One of the main show features is a weekly comparison between an overweight person, and an underweight person. The two are brought to a feeding clinic, and live together for five days, swapping diets all supervised by Dr Christian Jessen. The show also featured Anna Richardson in the 1st, 2nd and 3rd series, who examined new methods to lose weight by trying diets she finds on the Internet, some of which have shocking side effects. For example, Anna attempted Laser lipolysis, which went drastically wrong and resulted in severe bruising. Also, she discovered Diabulimia and spoke to Isabelle Caro, a French actress, renowned for her underweight figure and anorexia campaign. During the first series in 2008, one feature involved Gillian McKeith, who tried to find a way to "ban big bums" in the UK. She tested out different exercises to tone the buttocks of different groups of ladies, and made a leader board for the most effective.

Polseres vermelles and Pulseras Rojas in Spanish, is a Catalan television show. The first season aired on TV3 in 2011, with a second season planned for 2013. The show was created by Albert Espinosa and draws on his childhood experiences as a hospital patient. Espinosa and director-producer Pau Freixas had previously worked together on the film Herois. The show tells the story of a group of Catalan children and teenagers who meet as patients in the children's wing of a hospital. Themes include friendship, the will to live, and the desire to overcome adversity. The show was originally planned for four seasons, with the second one premiering on January 2013. In October 2011, it was announced that Steven Spielberg's DreamWorks and Marta Kauffman had reached an agreement with TV3 for an American remake of Polseres Vermelles. The Spanish channel Antena 3 aired the first season, dubbed into Spanish as Pulseras rojas, in summer 2012. On 11 December 2012, TV3 announced 14 January 2013 as the premiere date for its second season. Antena 3 will premiere it dubbed later in 2013.

Claire, a talented but emotionally troubled dancer, joins a company in New York City, and soon finds herself immersed in the tough and often cutthroat world of professional ballet. The dark and gritty series will unflinchingly explore the dysfunction and glamour of the ballet world.

Starved is an FX Network television situation comedy that aired for one season of seven episodes in 2005. The series was about four friends who each suffer from eating disorders, who met at a "shame-based" support group called Belt Tighteners. Its characters included those with bulimia, anorexia, and binge eating disorder. Eric Schaeffer created the show as well as writing, starring in and directing it, based upon his own struggle with eating disorders. In addition to his own life experiences, Schaeffer also drew upon the experiences of the other members of the principal cast, each of whom coincidentally had struggled with food issues of their own. Starved was the lead-in of FX's hour-long "Other Side of Comedy" block with It's Always Sunny in Philadelphia. FX executives wanted to use the two series to begin building comedy programming and broaden the network's demographic. The series debuted on August 4, 2005 to poor critical reviews and was cancelled in October 2005, when FX picked Sunny over Starved for renewal.

An adorable love story of Park Ji Yong, a good-looking home shopping host, and Sohn Ana, a secluded girl who never leaves home and whose only joy of life is home shopping. (Source: OnDemandKorea)

After months in recovery for an eating disorder, 16-year-old Mia devises a bucket list of quintessential teen experiences to make up for lost time.

Explore how the late Gwen Shamblin Lara, who founded the controversial Remnant Fellowship Church and created the Christian weight loss program The Weigh Down Workshop, rose to fame as a diet guru and church leader.

Imo used to be sparkly, vivacious and outgoing. Recently however she’s becoming withdrawn, gaunt and obsessed with exercise. The reason? Her new “best friend” Anna.

Eight people with eating disorders struggle through a 42-day treatment program at Shades of Hope, an extremely difficult rehab center near Abilene, Texas. Maverick therapist Tennie McCarty uses unorthodox methods and a tough-love approach, asking her clients to confront the painful issues in their lives that have led them to use food as an escape.

Follow teens in treatment as they work to reclaim their lives in the face of eating disorders, suicidal depression and other mental health issu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