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들의 섬

개들의 섬 2018

7.80

20년 후, 개를 통해 전염되는 개 독감이 모든 종을 위협하고 인간에게도 전염된다. 우니현의 코바야시 시장은 개들의 신속한 격리를 주장한다. 유기견과 애완견을 막론하고 모든 개를 추방해야 한다는 것. 공식 법령 발표와 함께 개들은 쓰레기 섬으로 추방 되고 그곳은 개들의 식민지가 된다. 그 첫 번째 희생견은 고바야시 시장의 조카인 아타리의 수행견 스팟. 6개월 후 아타리는 스팟을 구하기 위해 시장 몰래 도시를 떠나 쓰레기 섬으로 잠입한다. 섬에 불시착한 아타리는 생존력 강한 개들, 치프, 렉스, 킹, 보스, 듀크의 도움을 받아 자신을 보살펴준 반려견 스팟의 소재를 찾아나선다.

2018

겟어웨이 - 끝없는 도주

겟어웨이 - 끝없는 도주 1994

5.73

닥은 죄수를 탈출시켜 주는 대가로 돈을 받기로 하지만 함정에 빠져 감옥에 가게 된다. 그의 아내 캐롤은 남편의 친구이자 두목인 베논에게 닥을 보석시켜 달라고 부탁한다. 베논은 그 조건으로 캐롤을 유혹하고, 베논의 도움으로 보석된 닥은 루디와 한슨 그리고 캐롤과 함께 팀을 구성하여 금고를 턴다. 닥은 밖에 대기하고 있던 캐롤과 떠나고, 루디, 한슨과 한적한 장소에서 만나기로 한다. 닥과 살인자 루디는 서로 죽이려다 루디가 닥의 총에 맞는다. 닥은 베논을 찾아간다. 베논은 닥 앞에서 캐롤을 모욕하고, 둘이 얘기하고 있는 도중 캐롤이 베논을 쏘아 버린다.

1994

웨이스트 랜드

웨이스트 랜드 2010

7.60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외곽에 위치한 ‘자르딤 그라마초’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쓰레기 매립지가 있다. 이 거대한 쓰레기 더미에서 재활용 쓰레기를 주워 생계를 유지하는 사람들을 ‘카타도르’라 부른다. 타인의 눈에는 비참한 인생으로 보이지만 이들은 지독한 역경 속에서도 정직한 노동으로 살아간다는 자부심과 언젠가는 이 곳을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는 꿈과 희망으로 하루하루를 살아나간다. 예술이 사람을 바꾸는 경험을 선사하고 싶었어요. 하지만 가능한 일일까요? 변화를 일굴 수 있을까요? 브라질 출신으로 미국 뉴욕에서 활동 중인 세계적인 사진 작가 ‘빅 무니즈’는 ‘카타도르’들이 수거한 쓰레기를 재료로 삼아, 이들이 모델로 등장하는 작품 제작을 기획한다. 예술과 인문학적 가치를 만들어내고, 하루 하루 힘겹게 살아가는 카타도르에게 변화를 주기 위해 빅 무니즈는 2년간 카타도르와 함께 생활하고 소통하면서 재활용 쓰레기를 활용해 카타도르의 초상이 담긴 작품을 만들기 시작한다. ‘빅 무니즈’와 함께 생전 처음으로 예술 작업을 하게 된 ‘카타도르’들은 작업이 진행될수록 쓰레기 속에 묻어 두었던 꿈과 희망, 그리고 인간의 존엄성을 되찾게 된다. 그리고 이들의 협업으로 탄생된 ‘쓰레기로 만든 작품(Pictures of Garbage)’은 환상적인 예술 작품이란 평가를 받으며 전세계적인 히트를 기록하게 된다.

2010

공중 정원

공중 정원 2022

7.50

‘공중 정원’이라 불리는 곳이 있다. 이라크 바그다드 외곽에 위치한 곳으로 온갖 쓰레기를 쏟아 부어 거대한 언덕들이 생긴 지역이다. 이곳에서 쓸만한 쓰레기를 모아 파는 일로 살아가는 형제가 있다. 동생인 12살 아사드는 어느 날, 미군이 버린 여자 인형을 줍는다. 인형을 집에 데려간 아사드는 정성껏 씻고 다듬어서 돈을 받고 남자들의 성적 도구로 활용하게 한다. 하지만 장사가 성황을 이루던 어느 날, 인형을 도난당하는 일이 벌어진다.

2022

Money for Nothing

Money for Nothing 2015

3.40

Entrepreneur Sarah Moore saves things from being dumped and transforms them into valuable pieces, making money for people who had no idea there was cash to be made from their trash.

2015

Salvage 1

Salvage 1 1979

6.50

Harry runs a salvage operation, in which he and his partners reclaim trash and junk and sell it as scrap (or as other things).

1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