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컷 젬스

언컷 젬스 2019

7.15

하워드 래트너는 뉴욕에서 보석상을 하는 유대인이다. 그러나 보석과 장물을 가지고 계속 돌려막기를 하는 탓에 여러 군데에 빚을 지고 있고, 심지어는 친척인 아르노에게까지 빚을 져 아르노의 빚쟁이에게 독촉을 당하는 상황. 어느 날 보스턴 셀틱스 소속 NBA 슈퍼스타 케빈 가넷이 하워드의 보석상에 구경을 오게 된다. 변변찮은 물건들에 가넷이 실망을 하고 돌아가려는 찰나 에티오피아에서 17개월을 걸려 공수한 큼지막한 오팔이 도착한다. 오팔을 본 가넷은 신비한 기운을 느끼고, 이건 신의 계시라며 자신에게 오팔을 팔아달라고 말하지만 하워드는 거절한다. 드마니와 가넷의 계속된 설득 끝에 하워드는 그의 우승반지를 담보로 오팔을 빌려주는데...

2019

튜니티는 아직도 내 이름

튜니티는 아직도 내 이름 1972

6.74

폴리타와 샐루드는 아마존 숲 위를 불꽃에 아랑곳없이 유쾌하게 날으는 불타는 비행기를 타고 있다. 이 비행기는 이륙하는 제트기와 기적적으로 충돌을 피하고 정글 속으로 곤두박질한다. 그러나 그들은 기적적으로 다치지 않고 에메랄드를 캐는 광부들의 캠프에 도착한다. 광산에서는 이어스가 이끄는 일행이 광부들에게 아주 즐겁게 웃고 있었다. 노인은 도시에서 즐길 결심을 하고는 폴리타와 셀루드에게 그의 광산의 정확한 위치를 가르쳐 주고 죽는다. 그들이 이제까지 못 보았던 커다란 에메랄드를 손에 쥐고 광산은 존재한 것이다. 보석을 값의 절반도 안 되는 값으로 팔도록 강요한다. 무법자들은 그드르이 친구인 매로를 심하게 괴롭히고 위협하나 굴하지 않는다. 폴리타와 샐루드는 악당들을 꼼짝 못하게 혼내준다. 매로는 폴리타와 샐루드에게 소원 하나를 이뤄달라고 부탁한다. 그 소원이란 도시를 다시 한 번 보는 것이다.

1972

오펄 드림

오펄 드림 2006

6.20

내 이름은 켈리앤. 오펄 광산에서 일하는 아빠, 너무 예쁜 엄마, 짓궂지만 하나밖에 없는 오빠 애슈몰. 그리고 내가 가장 사랑하는 친구 ‘포비’, ‘ 딩언’과 함께 살고 있어요.. 포비와 딩언은 수줍음이 많은지 마을사람들 눈에는 안보인대요. 전 늘 친구들과 함께 인데 말이죠. 내 이름은 애슈몰, 보이지도 않는 친구들과 얘기하는 동생이 너무 창피했어요. 그러던 어느날 포비와 딩언이 사라져버렸고, 그 후로 켈리앤이 아프기 시작했어요. 동생의 환상 속 친구들을 찾아주지 않으면 동생이 영영 떠날지도 몰라! 잃어버린 환상 속 친구 포비와 딩언을 찾을 수 있게 도와주세요~!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