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어 Parenting

여러 성장통을 겪으며 새로운 스파이더맨이 된 마일스 모랄레스. 그 앞에 다른 평행세계의 스파이더우먼 그웬이 다시 나타난다. 모든 차원의 멀티버스 속 스파이더맨들을 만나게 되지만, 질서에 대한 신념이 부딪히며 예상치 못한 균열이 생기는데… 상상 그 이상을 넘어서는 멀티버스의 세계가 열린다!

인류 종말의 초기 단계로 보이는 가까운 미래, 이미 폐쇄된 뉴욕 주에서 간신히 살아남은 부부와 세 자녀가 맨발로 숨죽인 채 시골 마을의 식료품점을 헤맨다. 작은 소리에도 민감하게 반응해 소리의 근원지를 파괴하러 달려오는 괴 생명체가 곳곳에 도사리고 있기 때문. 전 세계를 파괴해 버린 무차별적인 공격과 숨통을 조여 오는 거대한 위협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주인공 가족은 일상에서 발생하는 모든 소리를 최소화하며 위태롭게 살아간다. 숨소리조차 마음 편히 낼 수 없는 극한의 상황, 아버지 리(존 크래신스키)와 어머니 에블린(에밀리 블런트)은 아이들과 자신들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데...

실체를 알 수 없는 괴생명체의 공격으로 일상의 모든 것이 사라진 세상, 아이들 대신 죽음을 선택한 아빠의 희생 이후 살아남은 가족들은 위험에 노출된다. 갓 태어난 막내를 포함한 아이들과 함께 소리 없는 사투를 이어가던 엄마 에블린은 살아남기 위해 새로운 은신처를 찾아 집 밖을 나서지만, 텅 빈 고요함으로 가득한 바깥은 더 큰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이들은 과연 고요함으로 가득한 세상 속을 무리 없이 걸어나갈 수 있을까.

슈퍼맘 헬렌이 국민 히어로 일라스티걸로 활약하며 세상의 주목을 받자 바쁜 아내의 몫까지 집안일을 하기 위해 육아휴직을 낸 아빠 밥은 질풍노도 시기의 딸 바이올렛, 자기애가 넘치는 아들 대쉬, 어마무시한 능력을 시도때도 없이 방출하는 막내 잭잭까지 전담하며 전쟁같은 하루하루를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각자의 위치에서 바쁜 일상을 보내던 슈퍼파워 가족 앞에 새로운 악당이 나타났다. 다시 한번 세상을 구하기 위해 나선 가족은 ‘인크레더블’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을까?

명석한 두뇌와 풍부한 상상력을 지닌 특별한 소녀. 자신의 이야기를 바꾸려 당당히 나서자 기적과도 같은 결과가 찾아오는데. 용감한 소녀 마틸다를 만나보세요!

갓 태어난 아기와 함께 내집 마련의 꿈을 이룬 신혼 부부 맥(세스 로건)과 켈리(로즈 번)는 깔끔하고 조용한 주택가 마을로 이사를 한다. 모든 것을 다 이룬 듯 마냥 행복해하던 이들의 기쁨도 잠시, 옆집에 50명의 섹시가이들이 시끌벅적하게 새로 이사를 오게 된다. 그들은 바로 대학교 남학생 클럽이자 파티 클럽인 ‘델타 싸이’. 50명의 파티보이들은 조용히 해달라는 맥과 켈리 부부를 끌어들이기 위해 하우스 파티에 초대하고, 이들의 계략을 눈치 채지 못한 맥과 켈리 부부는 이들과 함께 진탕 신나게 놀고 난 후 쿨하게 평화협상을 맺고 집으로 돌아온다. 하지만 이들의 시도 때도 없이 계속되는 파티 소음과 난장판에 맥과 켈리 부부는 참다 못해 경찰에 신고하지만 이도 통하지 않자 부부는 급기야 파티를 열지 못하도록 갖가지 기막힌 훼방을 놓게 되고, 이에 델타 싸이도 돌변하기 시작하는데… 과연 맥과 켈리는 평화롭고 행복한 가정을 지킬 수 있을까?

피트와 엘리 부부는 직접 자신들의 아이를 낳는 대신 입양을하기로 하지만, 그들의 계획과는 달리 대부분의 가정에서 입양하기를 꺼리는 십 대 아이 세 명을 입양하게 되는 상황에 놓인다. 서로가 서로의 새로운 가족이 되는 과정 속에서 그들은 갈등을 겪게 되지만 점차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깨닫게 되는데…

자유로운 삶을 즐기던 여행가 에바에게 아들 케빈이 생기면서 그녀의 삶은 180도 달라진다. 일과 양육을 동시에 해내야 하는 에바의 삶은 케빈의 이유 모를 반항으로 점점 힘들어져만 간다. 에바는 가족 중 유독 자신에게만 마음을 열지 않는 케빈과 가까워지기 위해 애쓰지만 그럴수록 케빈은 더욱 교묘한 방법으로 에바에게 고통을 준다. 세월이 흘러 청소년이 된 케빈은 에바가 평생 혼자 짊어져야 할 끔찍한 일을 저지르는데…

‘오늘만 산다!’ 책임감 0%, 대책 0% 가진 거라곤 허세밖에 없는 ‘사뮈엘’에게 언제 어디서 만났는지 조차 가물가물한 여자가 찾아온다. 반가운 척도 잠시, 여자는 사뮈엘에게 “네가 이 애 아빠야”란 말과 함께 생후 3개월의 ‘글로리아’를 덥썩 안기고 떠나버리고.. 쉴새 없이 우는 아기의 기저귀 갈기부터 분유 먹이기까지..대략 난감한 상황은 계속된다. 여자를 찾기 위해 덜렁 ‘글로리아’만 챙겨 영국행 비행기를 탄 ‘사뮈엘’은 결국, 무일푼이 되어 남겨지고 우연히 만난 ‘베르니’의 도움으로 런던에서 딸과 함께 새 삶을 시작하기로 하면서 누가 누구를 키우는 건지 알 수 없는 싱글 대디의 웃픈 육아 라이프가 시작되는데…

밀레니얼 세대가 회사의 CEO가 되고, 유치원 원장이 막강한 권한을 지닌 세상. 짜증을 달고 사는 중년 아빠와 두 절친이 변화하는 세상에 괴리감을 느낀다.

40세가 되어가는 중년 커플 피트와 데비의 인생과 그들의 관계에 스트레스를 더해주는 그들의 직업, 딸들의 관한 내용. 세스 로건과 캐서린 헤이글이 출연했던 《사고친 후에》의 스핀오프 작이다.

여섯 살 메이슨 주니어와 그의 누나 사만다는 싱글맘인 올리비아와 텍사스에 살고 있다. 아빠인 메이슨 시니어는 일주일에 한 번씩 들러 메이슨과 사만다를 데리고 캠핑을 가거나 야구장에 데려 가며 친구처럼 놀아 주곤 하지만 함께 살 수는 없다. 게다가 엄마의 일 때문에 친구들과 헤어져 계속해서 낯선 도시로 이사를 다녀야 하는 메이슨은 외로운 나날을 보내며 점차 성장해가는데...

자식에게 무관심한 아버지 프랭크 밑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길 베크만은 자기는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서 케빈, 테일러, 저스틴 어린 3남매에게 정성을 쏟는다. 그러나 어느날 케빈의 담임 선생임으로부터 케빈이 정서장애가 있어서 특수학교에 보내야 한다는 말을 듣고 번민에 빠진다. 길의 누나인 헬렌은 남편과 이혼하고 딸 줄리와 아들 게리를 키우며 살지만 줄리는 애인 토드와 가출했다가 마음대로 결혼하고 결국 두 사람이 한 집에서 함께 살게 된다.

세 자매와 그녀들의 부모, 친구들 그리고 이웃 사람들의 삶은 상실된 관계를 다루는 블랙 코미디 속에서 서로 연결된다. 겉보기에 그들은 부지런히 우정, 사랑, 안정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전형적인 교외의 대가족일 뿐이다. 그러나 점점 음험한 힘들이 정상성이라는 얇은 덮개를 넘어 부글부글 흘러나오고 급기야 이들의 삶을 짓누르게 된다. 이 작품이 지닌 대단한 힘 그리고 솔론즈의 진정한 성취는 바로 점차 끔찍해지는 그렇지만 여전히 친근한 인물들 곁으로 우리를 잡아끈다는 데 있다.

어린이의 삶과 미래에 대해 인터뷰하는 라디오 저널리스트 조니. 어머니의 죽음 이후 오랜 시간 등돌리고 살던 여동생 비브의 부탁으로 육아 난이도 극상에 어디로 튈지 모르는 8살 조카 제시를 돌보게 된다. 뜻하지 않게 즐거운 시간과 슬픔의 시간, 조용한 밤과 흥미로운 낮 시간을 함께하게 된 둘. 조니는 제시에게도 인터뷰를 시도하지만 도리어 질문 세례를 받고 마음 깊은 곳에 숨겨둔 과거를 꺼내게 되는데... 이 변화무쌍한 세상 속에 어쩐지 우리, 진짜 가족이 된 것만 같다.

잘 나가는 변호사 델핀은 자신의 아이를 잃은 후 딸 아디아와 아들 아슬란을 입양해 남편 앙투안과 함께 행복한 일상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델핀은 남편 앙투안의 동료에게 이상한 전화를 받고 남편을 의심하기 시작한다. 전화 내용은 앙투안이 자녀 중 한 명과 은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는 것. 델핀은 신경 쓰지 않으려 노력하지만 끝없는 의심의 눈으로 남편과 아디아를 바라보게 되는데···.

오랜 기간의 불화와 갈등으로 이혼위기에 놓인 빌과 케이트는 어느 날 뉴스를 통해 대학교 에서 일어난 끔찍한 총기난사사건을 접한다. 하지만 뒤이어 그들의 하나뿐인 아들 샘이 그 사건의 범인이라는 것이 밝혀지고 부부는 엄청난 여론의 비난과 친척들의 동정어린 시선을 함께 감내해야만 한다. 끝없는 자책, 분노, 슬픔의 반복을 통해 그들은 결국 스스로를 재발견하게 되고 부부 관계, 가족 관계, 그리고 그들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된다. 2010년 토론토국제영화제 디스커버리 부문 국제비평가협회상(FIPRESCI), 관객상 수상작. (2011년 제13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전업주부 앨리슨(사라 드류)은 현모양처의 꿈을 이루었지만, 개구쟁이 3남매의 양육에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다. 앨리슨의 친구인 이지(안드레아 로건 화이트)는 쌍둥이를 키우는 게 버거운데 다시 임신을 해 앞이 캄캄하다. 목사 사모님 손드라(패트리샤 히튼)는 엄마 말을 안 듣는 10대 딸 때문에 걱정이 늘어간다. 토요일 밤, 아이들을 남편에게 맡기고 엄마들끼리의 외출에 나선 세 사람은 고급 레스토랑으로 향하지만, 앨리슨의 예약 실수로 계획이 꼬여버린다. 앨리슨 일행은 볼링장에 갔다가 앨리슨의 시누이 브리짓을 만나고, 아들 피닉스의 안부를 걱정하는 브리짓과 함께 아이를 찾아 나서기로 한다. 그런데 주차된 앨리슨의 밴이 어디론가 사라진 상황. 한편, 앨리슨의 남편 숀(숀 애스틴)은 이지의 남편과 함께 아이들을 게임장에 데려갔다가 막내의 사고를 목격하는데…

According to Jim is an American sitcom television series starring Jim Belushi in the title role as a suburban father of three children. It originally ran on ABC from October 1, 2001 to June 2, 2009.

Exposing the parental-paradox that it is possible, in the very same moment, to love your child to the horizon of the universe, while being apoplectically angry enough to want to send them there.

Many years ago, a young woman named Min Hui fell for a young man named Xin Qi. They dreamed of spending the rest of their lives together and had even planned to marry. But things between them became complicated. Xin Qi suffered from a dangerous and potentially life-threatening heart condition. And a misunderstanding between them led them to split acrimoniously. Now, years later, they are reunited at a business event. Min Hui has risen to become an R&D director at a tech firm and Xin Qi has also made a name for himself in the business world. Deciding that “fate” has brought them back into contact for a reason, they start to talk. But Min Hui reveals that she has a son. What is more, a paternity test appears to show that the child is Xin Qi’s! Xin Qi reacts by taking on the role of the boy’s father – much to the child’s delight. But will this lead them back down the path to romance? Or has their love ship already sailed?

Violent delinquent Oga encounters a baby one day, which crawls onto his back and immediately forms an attachment to him. Though he doesn't know it yet, this baby is named Kaiser de Emperana Beelzebub IV, or "Baby Beel" for short—the son of the Demon Lord!

Wei Qian has been the breadwinner of his family since he lost his parents at a young age. Besides providing for his biological little sister, Wei Li Li, he has also adopted Wei Zhi Yuan as his little brother. Wei Qian puts his life at risk and works illegally to support his siblings. Luckily, his childhood buddy, San Pang, gets him back on the right path. As life gradually falls into place, Xiao Yuan admits that he likes Wei Qian and forcibly kisses him. Overwhelmed with anger, Wei Qian sends Xiao Yuan abroad. Yet, Wei Qian feels as if something is missing. Both of them, who are not related by blood, are no more than brothers? Or will they cross that forbidden line and end up becoming lovers?

Single father Kakushi Goto has a secret. He’s a top-selling artist of popular erotic manga, but his impressionable young daughter, Hime, can never find out! Now he’s having to bend over backwards just to keep her inquisitive little mind from discovering what he does for a living.

After losing both parents in a fatal plane crash, teenager Ryuuichi Kashima must adjust to his new life as the guardian of his younger brother Kotarou. Although Ryuuichi is able to maintain a friendly and kindhearted demeanor, Kotarou is a reserved toddler still too young to understand the reality of the situation. At their parents' funeral, they are approached by Youko Morinomiya, the stern chairman of an elite academy, who decides to take them under her care. However, there is one condition Ryuuichi must fulfill in exchange for a roof over their heads and enrolment in the school—he must become the school's babysitter. In an effort to support the female teachers at the academy, a babysitter's club was established to look after their infant children; unfortunately, the club is severely short-staffed, so now not only is Ryuuichi responsible for his little brother, but also a handful of toddlers who possess dynamic personalities.

A dad finds out that parenting is harder than he thought after his wife goes back to work and he's left at home to take care of the kids.

Kippei is a ladies man. Always in trouble for flirting in class, after class, anytime he can. So it is some big surprise to him when he gets saddled with watching Yuzuyu, a cute little girl.Yuzuyu`s mother has gone missing, and so Kippei`s family is watching her until her mother can be found. Of course, since Kippei could use a few lessons in responsibility, he is the "best" choice for the job.This story is working out to be very cute. Kippei`s natural "mother" instinct is really brought to the front while trying to to his best for Yuzuyu, but he is a boy. His ineptitude regarding the smallest things a mother would need to know [like packing a lunch for school] are endearing rather than hokey, and the character of Yuzuyu is cute, without being overly so.

Partly-improvised sitcom looking at the trials and tribulations of bringing up three young children - a regal five-year-old girl with a talent for interrogation, a seven-year-old boy who could fib for Britain and an 11-year-old who is gearing up for his scary first day at secondary school.

Thirtysomething is an American television drama about a group of baby boomers in their late thirties. It was created by Marshall Herskovitz and Edward Zwick for MGM/UA Television Group and The Bedford Falls Company, and aired on ABC. It premiered in the U.S. on September 29, 1987. It lasted four seasons, with the last of its 85 episodes airing on May 28, 1991. The title of the show was designed as thirtysomething by Kathie Broyles, who combined the words of the original title, Thirty Something. In 1997, "The Go Between" and "Samurai Ad Man" were ranked #22 on TV Guide′s 100 Greatest Episodes of All Time. In 2002, Thirtysomething was ranked #19 on TV Guide′s 50 Greatest TV Shows of All Time, and in 2013 TV Guide ranked it #10 in its list of The 60 Greatest Dramas of All Time.

Sitcom about navigating the trials and traumas of middle-class motherhood, looking at the competitive and unromantic side of parenting.

Astrid and James, who struggle to find a balance between being mom and dad to two kids and being who they were before offspring.

Tony Rakkaen and Kaew Jarin starred in this drama where act as newbie parents of a child.

Hana Nono is an 8th-grade student who wants to be a stylish and mature big sister-like figure. She always puts on a lovely smile and loves to search for exciting things. One day, Hana meets a baby named Hug-tan and her guardian fairy named Harry who had fallen from the sky. At that exact moment, an evil organization called Dark Tomorrow suddenly appeared! They're trying to forcefully take Hug-tan's Mirai Crystal! In order to protect Hug-tan, Hana wishes to do something to help her, and her wish is granted, as she gains a Mirai Crystal and transforms into Cure Yell. The world is overflowed with Tomorrow Power, which is the power to create a brilliant tomorrow, which is crystalized into the Mirai Crystals. If it's stolen, everyone's future will not exist. To protect Hug-tan and everyone's future, Cure Yell will do her best!

Damian, 38, is an overseas Taiwanese, divorced his wife and returned to Taiwan to open his restaurant, Verso. While at Verso, he meets Jerry. Their relationship intensifies and Damian yearns to start a family, with Jerry reluctant to take on parental duties at such an early age. Four years later and through surrogacy, they are now gay parents to a four-year-old boy. Jerry still has not come out to his parents and has now become a fulltime dad even though his parents still pressure him to marry a woman. Damian is busier than ever at Verso and their son Kai is just getting ready for pre-school....

Kohei is a single father and high school teacher who lives with his only daughter. A chance encounter brings him together with Kotori, one of his students. The three of them start to meet together to make meals. None of them know how to cook, but they all love delicious food!

Yamazaki Risako lives with her husband Yoichiro and 3-year-old daughter Fumika. One day, she receives a notification from the court that she has been selected as an alternate member of the jury for a shocking criminal case. The defendant in the case is Ando Mizuho, a full-time housewife who is the same age as Risako. She is on trial for causing the death of her 8-month-old daughter by dropping her into the bathtub. As a mother herself, Risako feels repulsed that Mizuho killed her own child. However, after the trial opens, Mizuho’s circumstances remind Risako of her own past and she soon becomes confused with the chaotic feelings that have lain dormant in her. (Source: jdramas.wordpress.com)

Haha and Byul, known as typical lovebirds, and their three children (Dream, Soul, and Song), who have unique charms and colors, go on a bus trip. As Song, the youngest, brightens up the mood, the entire family shows off cheerful vibes. Haha's family gathers on a show for the first time, then repairs the old bus and names it "HaHa Bus" to start traveling all around the country. Let us join the memorable bus trip with Haha’s family and see how they communicate with various neighbors, eat delicious food, and make unforgettable family memories that will be remembered for the rest of their life.

When Dave and Vicky were growing up, their parents had it easy. Back then, there were no “time-outs,” no one had any “boundaries,” and “parenting” wasn’t even a word. Parents had no idea what their kids were really up to and ignorance truly was bliss. Now Dave and Vicky have teenagers of their own, and anything their kids might even think about doing, Dave and Vicky have already done… at least tw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