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 오브 네이쳐 2020
도시를 한순간에 집어삼키는 허리케인이 몰아치고 빌딩속 주민들을 대피시키려는 두 경찰. 격리된 도시의 혼란 속에 미술품을 훔치려는 악명 높은 범죄 조직이 빌딩에 들이닥친다. 탈출구 없는 사생결단의 대결이 시작된다!
도시를 한순간에 집어삼키는 허리케인이 몰아치고 빌딩속 주민들을 대피시키려는 두 경찰. 격리된 도시의 혼란 속에 미술품을 훔치려는 악명 높은 범죄 조직이 빌딩에 들이닥친다. 탈출구 없는 사생결단의 대결이 시작된다!
고집불통 까칠남 ‘오베’. 평생을 바친 직장에서 갑자기 정리해고를 당하고, 유일하게 마음을 터놓던 아내 ‘소냐’까지 세상을 떠난 이후, 그에게 남은 것은 ‘소냐’를 따라가는 것뿐이다. 모든 준비를 마친 ‘오베’. 마침내 계획을 실행할 결심을 하고, 마지막 순간을 앞둔 바로 그때! 그의 성질을 살살 긁으며 계획을 방해하기 시작한 누군가가 있었으니 바로!!! 아무 때나, 시도 때도 없이 막무가내로 들이대는 이웃들! 그의 삶에 제멋대로 끼어든 사람들! 과연 ‘오베’ 인생 최악의 순간은 반전될 수 있을까?
실패한 소설가 돈은 술병을 붙들고 산다. 동생 윅과 시골 농장에 가기로 한 주말을 앞두고 윅이 데이트하러 나간 사이에 돈은 윅이 가정부에게 주려고 숨겨둔 돈을 기어코 찾아내 술집에 간다. 결국 윅은 화가 난 채 혼자 떠나고, 돈은 술값을 마련하려고 소설가의 분신과 같은 타자기를 팔기 위해 거리를 배회한다. 와일더는 알코올 중독자의 처절한 극복 과정을 그리며 전후 미국 사회의 우울한 자화상을 포착해 당대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1962년, 대학교수 조지(콜린 퍼스)는 오랜 된 애인 짐(매튜 구드)의 죽음에 힘들어한다. 하루 아침에 자신의 모든 것을 잃은 그는 외로움과 상실감에 젖어, 죽음보다 더한 일상을 시작한다. 자신의 본질을 속이고 살아가는 조지에게는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할 친구 찰리(줄리언 무어)가 있다. 찰리는 애인의 죽음에 힘들어하는 조지를 위로하기 위해, 자신과의 하룻밤을 제안하고 삶을 정리하려는 조지 앞에 제자 케니가 접근한다. 우연과도 같은 하룻밤을 보내며 조지는 새로운 삶을 위해 마음을 열기 시작하는데……
여자 친구에게 차여 자살까지 생각하고 있는 레인(존 쿠삭)이지만 오히려 레인의 가족은 레인이 죽던지 말던지 전혀 관심도 없는 콩가루 가족이다. 하는일 마다 머피의 법칙처럼 어긋나던 레인에게 유일하게 관심을 가지는 여학생이 나타나지만 막상 레인은 그 여학생에겐 별로 관심도 주지 않는데...
부자들의 계곡, "밸리"에서 한 남자가 살해된다. 현장에서 유유히 뻐져나온 리는 공범인 도스모를 없애고 금발 미녀 헬가와 어디론가 떠난다. 겨우 살아남은 도스모는 리에게 복수하기 위해 4명의 남녀를 인질로 잡고서 살인현장으로 다시 찾아가고, 거액이 아직 집안에 있다는 것을 안 리 일행과 맞닥뜨리면서 영화는 꼬이고 재미는 풀리기 시작한다.그렇고 그런 B급영화라기엔 극적인 짜임새와 긴장감이 팽팽한 뜻밖의 수작 스릴러. 소식이 뜸했던 제임스 스페이더가 냉혈 킬러로 선보여 신선함을 주며, TV시리즈 슈퍼맨걸로 알려지기 시작하여 최근 양자경과 함께 새로운 본드걸로 떠오른 테리 해처는 이미 이 영화에서 샤론 스톤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환락과 폭력으로 물든 도시 방콕에서 복싱장을 운영하는 ‘줄리안’(라이언 고슬링)은 마약밀매를 하던 형 ‘빌리’가 잔인하게 살해당하자 범인을 찾아 나선다. 아들의 장례식을 위해 방콕으로 온 ‘크리스탈’(크리스틴 스콧 토마스)은 ‘줄리안’에게 형을 죽인 사람을 찾아 당장 죽일 것을 지시한다. ‘빌리’의 죽음의 이유를 찾던 ‘줄리안’은 형의 죽음의 배후에 ‘악마’라 불리는 전직 경찰 ‘챙’이 연루되어 있음을 알게 되는데…
다이애나, 그녀는 어떤 사람이었나. 지금껏 공개된 적 없는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진짜 이야기. 그녀의 결혼 생활과 삶에 관한 진솔한 이야기를 육성으로 직접 들어본다.
제시카(렉시 에인스워스)는 학교에서 일진으로 군림하는 에이버리(헌터 킹) 패거리들의 괴롭힘을 견디다 못해, 약물을 과다 복용 후 쓰러지고 만다. 며칠 후 학교에서는 에이버리가 제시카 자살 기도의 원인이라는 소문이 돌지만, 도리어 화를 내는 에이버리. 얼마 후 에이버리의 행동이 찍힌 동영상이 나타나게 되고, 에이버리는 자신이 한 행동들을 되돌아보게 된다.
30대 던컨은 또 다른 연애의 실패 끝에 마지막 다섯 명의 여자친구에게 퀴즈를 내어 무엇이 잘못됐는지 알아내기로 결심한다. 마침내 던컨은 사랑이 적자생존의 싸움터라는 것을 깨닫게 되는데...
Jane's plane crashes on a remote snow-covered mountain and she, along with Paul, the only remaining survivors, must pull themselves out of the wreckage and fight for their lives. Together they embark on a harrowing journey out of the wilderness, battling brutal conditions and personal traumas.
Can a coward commit suicide? Meet Kita Yoshio, a very unlucky man who has chosen his close friend's death anniversary as his suicide date, which is 11 days away. The number 11 has been quite significant throughout his life: he was born on November 11th; his roll call number at school was #11; and 11 years ago, he and his wife, Mizuho, went through a divorce. Debt-laden and feeling unneeded to the world, he sells off all his belongings and plans for his death date. However, on the 1st day, he meets Yashiro Heita as well as numerous other characters who will cause him to experience the most eventful 11 days of his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