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 속으로

폭풍 속으로 1991

7.17

자니 유타(키아누 리브스)는 전도 유망한 풋볼선수였지만 부상으로 은퇴한 뒤 FBI 수사관으로 변신한다. 은행 강도 전담반에 배속된 그는 캘리포니아 해안 도시를 무대로 발생하는 전직 대통령 가면을 한 은행털이단 사건을 수사하게 된다. 용의 선상에 있는 강도단의 보스 보디(패트릭 스웨이지)는 바다에 대한 외경심을 서핑을 통해 표현하고, 사회에 대한 불만을 해소하는 독특한 인물. 신분을 숨기고 강도단에 위장 잠입한 자니는 점차 보디에게 빠져든다. 한편 자니의 정체를 먼저 눈치챈 보디는 그의 연인을 인질로 잡고 자니에게 은행털이에 가담하도록 협박하는데...

1991

포인트 브레이크

포인트 브레이크 2015

5.96

인도 초고층 빌딩 천만 캐럿 다이아몬드 도난 사건. 멕시코 상공 미국 현찰수송기 납치 사건.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세계금융시장을 파괴하는 특수 범죄조직의 등장으로 FBI는 혼란에 빠진다. 신입 FBI요원 ‘유타’ 는 놈들을 잡기 위해 조직의 리더 ‘보디’ 에게 접근하게 되고, 그들의 위험천만한 세계에 점차 빠져들게 되는데…

2015

고공침투

고공침투 1994

5.69

연방 보안관인 피트는 마약업자들에게 반대 증언을 하게 될 컴퓨터 천재 얼을 보호하며 비행기로 호송하던 중 테러리스트들의 공격을 받는다. 테러리스트들은 고도의 스카이다이빙 기술을 이용하여 얼을 납치하고 피트와 함께 비행기에 타고 있던 동생 테리는 죽음을 당한다. 피트는 증인 호송에 실패하고 직장에서는 정직 처분을 받는다. 동생의 복수를 위해서라도 피트는 단독으로 범인을 잡기 위해 수사에 나선다. 그는 범인들이 스카이다이빙의 전문가들임을 알고 그들과 한편이 된 척 속이고 그들을 잡기 위해 전문 스카이 다이버인 제시 크로스맨에게서 스카이 다이빙을 배운다. 제시에게서 스카이다이빙을 배운 피트는 범인들의 팀에 합류하는데 성공하는데...

1994

파라노말 데드점프

파라노말 데드점프 2022

5.73

스카이다이빙 팀의 리더 ‘페이슨’은 ‘세라’의 합류로 팀원이 6명이 되자 최고 난이도 점프대형 ‘헥스’를 시도하자고 말한다. ‘헥스’의 저주에 대해 익히 알고 있던 멤버들은 내키지 않지만 그의 완강한 태도에 결국 다같이 헬기에 오른다. 수 천 미터 상공에서 뛰어내린 순간 기적과 같이 ‘헥스’를 성공한 기쁨도 잠시 ‘페이슨’이 공중에서 감쪽같이 사라지고 지상 어디에서도 그의 모습을 찾을 수 없는데…

2022

여정

여정 1985

6.66

대학 졸업을 눈앞에 둔 동기생 가드너, 필, 케네스, 도만, 레스터, 케네스는 영장을 받으면서 여자 친구인 데비와의 약혼을 취소하고 가드너 역시 영장을 받는다. 그리고 도먼은 목사가 될 것이고 레스터는 회계 회사에 입사발령이 난 상태다. 이제 즐거운 학창 시절이 모두 끝났다고 생각하자 어딘가 허전한 다섯 사람. 이들은 무작정 차에 올라타 달려가며 미래에 대한 불안을 모두 날려버리려고 한다.

1985

집시 나방

집시 나방 1969

6.10

스카이다이빙 묘기로 살아가는 20대 30대,40대로 나이도 다양한 3명의 남자들 마이크(버트 랭카스터 분), 조(진 헥크만 분 ) ,말콤 (스캇 윌슨 분)은 미 전역을 돌아다니면서 공중곡예 스카이 다이빙을 벌인다. 어느날 이들은 고아였던 말콤의 고향으로 오게되는데, 고향에는 말콤의 양 어머니가 될뻔 했던 이모 브랜돈(데보라 카 분)이 불행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었고, 세 명의 곡예사들은 당분간 브렌돈 이모집에 머물게 된다. 미모의 브렌돈에 첫 눈에 반해 마음을 빼앗겨 버린 마이크, 이에 브렌돈도 마음이 흔들리고, 둘은 결국 넘지 말아야 선을 넘어서고 만다. 그러나 스카이다이빙 곡예중 불행한 사건으로 마이크는 결국 목숨을 잃게 되는데... 1966년 그랑프리 라는 멋진 카 레이싱 영화를 만든 존 프랑켄하이머 감독이 3년 후에 만든 스카이 다이빙 영화이다. 그는 이 영화를 찍으면서 예전의 명 배우였던 버트 랑카스타와 데보라 카를 불러내 이후 16년 만에 러브씬을 찍었는데, 이번에는 바닷가가 아니고 응접실 쇼파였다. 그러나 나이가 들었던 탓에 그리 격렬하지는 않아다는 후일담도 있다. 1950년 대 TV에서 이미 이름을 알렸고, 60년대에 들어서는 헐리우드에서는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하이머 감독의 전성기때 만들어진 집시나방 (The Gypsy Moths) 은 창공을 배경으로 하는 액션과 재미가 더 하는 작품이다. 영화의 시작과 끝 부분에 스크린을 꽉 채우는 스카이 다이빙 장면은 언제 봐도 간담이 서늘할 정도로 실감이 나고 존 프랑켄 하이머 감독은 이런 소재의 영화를 참 잘 소화 한다는 평을 얻기도 했다.

1969

13,000 피트의 앤

13,000 피트의 앤 2021

5.80

토론토 한 유치원에서 아이들의 사랑을 받으며 일하는 20대 후반의 앤은 우연한 기회에 스카이다이빙을 접하고 스릴을 느낀다. 앤은 가족과 직장, 주변과의 관계 맺기에서 늘 어려움을 겪는 인물로, 감정 기복이 심한 그는 때론 흥분하고 때론 냉정하며, 유치함의 경계를 넘나들면서 말이 안 되는 장난을 자주 친다. 점점 예측할 수 없는 행동을 하는 앤에게 스카이다이빙은 탈출구가 될 수 있을까?

2021

The Fall: Skydive Murder Plot

The Fall: Skydive Murder Plot 2024

7.70

An in-depth look at Victoria Cilliers' apparent skydiving 'accident' during which both her main and reserve parachutes failed, sending her hurtling straight to the ground. The incident set in motion an investigation by a pair of dogged detectives, DC Maddy Hennah and DI Paul Franklin, who spent two years pulling at the threads of Emile's life - revealing affairs, debts, sex clubs, escorts and murderous intent.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