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오 2 1990
러브크래프트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공포 영화 [좀비오]의 속편. 전편에서 죽은 사람을 되살려냈던 과학자가 이번에는 사랑 때문에 또 죽은이를 살려낸다. 시체실에서 몰래 훔쳐낸 시체조각들을 이리저리 헝겊처럼 겨우 기워서 되살려낸 여인. 그런데 문제는 살려놓고 보니, 사랑하던 여인이 아니라 괴물. 게다가 이 괴물여인이 사랑받고 싶은 본능 때문에 소동을 일으키자, 모두들 왕따시키게 되는데...
러브크래프트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공포 영화 [좀비오]의 속편. 전편에서 죽은 사람을 되살려냈던 과학자가 이번에는 사랑 때문에 또 죽은이를 살려낸다. 시체실에서 몰래 훔쳐낸 시체조각들을 이리저리 헝겊처럼 겨우 기워서 되살려낸 여인. 그런데 문제는 살려놓고 보니, 사랑하던 여인이 아니라 괴물. 게다가 이 괴물여인이 사랑받고 싶은 본능 때문에 소동을 일으키자, 모두들 왕따시키게 되는데...
스위스 출신의 의학도 허버트는 미국의 어느 대학교로 전학온다. 그는 시체를 '재활성화'시키는 의학 기술을 사용하여 시체를 소생시키려 한다. 그가 세들어 사는 집주인 댄 케인은 같은 학교 학생인데, 이 기괴한 인물의 실험에 자신도 모르게 말려들어간다. 그러나 그들이 소생시킨 시체들은 정상인이 아니고, 사람을 공격하면서 폭력적인 성향을 보인다. 뜻밖의 결과에 놀란 이들은 보완책을 연구하는데...
야심에 가득 찬 젊은 과학자 ‘프랑켄슈타인’은 곱추인 조수 ‘프리츠’와 함께 시체의 신체부위들을 절단해 괴물 인조인간을 만드는 실험을 계속한다. 한편, 프랑켄슈타인의 약혼녀인 ‘엘리자베스’는 약혼자가 시계탑 안에서 하고 있는 이상한 실험에 대해 불안해 하다, 실험을 막기 위해 의대 교수인 발드만 박사와 함께 시계탑을 찾아간다. 하지만 그녀가 도착했을 때, 번개를 맞은 괴물이 생명을 얻게 된다. 약혼녀의 설득에, 프랑켄슈타인은 괴물을 시계탑 속에 가두고, 약혼녀에게 돌아간다. 한편, 범죄자의 뇌가 이식된 괴물은 증오와 살인 욕구에 불타올라 조수인 프리츠를 살해한 후 마을을 찾아간다. 괴물의 위협이 커져가자 마을 사람들과 ‘프랑켄슈타인’은 괴물을 쫓기 시작한다. 그리고 ‘프랑켄슈타인’은 괴물과 낡은 풍차에서 마주친다. 두 사람의 대결에서 ‘프랑켄슈타인’은 간신히 목숨을 건지지만, 마을 사람들은 프랑켄슈타인이 갇힌 풍차에 불을 지른다
수마트라의 스컬섬에 사는 악마원숭이가 밀렵군에게 포획되어 뉴질랜드의 한 동물원으로 이송된다. 한편 홀어머니와 함께사는 라이오널은 카드점을 통해 라이오널이 자신의 운명의 남자라고 생각해버린 잡화점 아가씨 파퀴타의 열렬한 구애에 넘어가 함께 동물원으로 데이트를 가게된다. 2층에서 이들의 행각을 지켜보던 라이오널의 어머니는 몰래 이들을 따라서 동물원으로 가게 되는데...
생체와 기계를 결합시키는 새로운 기술에 관심이 높은 의대생 제프리(Jeffrey Franken: 제임스 로린즈 분). 그러나 약혼자인 엘리자베스(Elizabeths Grandmother: 셜 번하임 분)가 아빠의 생일 바비큐 파티에 참석했다가 끔찍한 일을 겪게 된다. 엘리자베스가 아빠의 선물로 준비한 제초기가 오작동되어 죽고 만 것. 그것도 그냥 죽은 것이 아니라 사지가 절단되어 몸이 산산조각난다. 그러나 제프리는 엘리자베스를 포기하지 못해 자신이 연구하던 생체결합기술로 되살리기로 결심, 연구에 들어가고 결국 몸 속에 넣을 장치들의 설계도를 완성하지만 사고현장에서 급히 챙겨온 것은 엘리자베스의 머리와 손, 팔 조금과 발가락뿐이다. 결국 그녀의 몸을 대신할 몸체를 찾기로 한 제프리는 완벽한 몸매로 엘리자베스를 다시 조립하기 위해 창녀촌을 찾아 부분 부분이 완벽한 여자들을 골라내기 위한 작업에 들어가고, 결국 우여곡절 끝에 팔, 다리, 가슴 등 각 부분에서 가장 완벽한 여자들을 찾아 몸매의 치수를 확인한다. 하지만 마약중독자인 여자들은 제프리가 가져온 폭발 성분의 약을 마약인 크랙으로 착각해 흡입하고, 체내에서 폭발해 여자들의 몸통은 산산 조각난다. 산산 조각난 여자들의 몸 각 부분을 싸매고 집으로 돌아와 조립에 들어간 제프리. 결국 제프리는 엘리자베스를 부활시키는데는 성공하지만, 엘리자베스는 창녀들의 몸으로 재생한 덕분에 창녀의 사고방식과 생각을 갖고 창녀로 행동하게 되는데...
타인과의 교류 없이 혼자만의 삶을 살아가는 로즈는 주로 시체를 다루는 병리학 의사이다. 그녀에겐 오랫동안 남몰래 집착해 온 일이 있다. 바로 의학적으로 죽은 사람을 되살리는 것. 한편 여섯 살 난 딸만 바라보고 사는 산부인과 간호사 세실에게 그녀가 애지중지하던 딸이 사고로 사망하는 감당하기 힘든 불행이 닥친다. 그녀의 깊은 슬픔도 잠시, 병원에서 딸의 시신이 사라진 것을 알게 된 세실은 백방으로 죽은 딸을 찾아 다니다가 로즈를 만나게 된다. 당황한 로즈를 추궁하기 시작한 세실은 로즈가 딸의 시신을 자신의 집에 숨겨 놓고 있다는 것과 죽은 줄 알고 있던 딸이 살아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는데...
<드라큘라>와 함께 해머 스튜디오를 대표하는 공포 영화. 해머의 간판 배우인 피터 쿠싱과 크리스토퍼 리가 각각 빅터 프랑켄슈타인과 괴물 역을 맡아 특유의 괴기스러운 연기를 펼친다. 사형선고를 받은 프랑켄슈타인의 회상조로 시작하는 오프닝이 인상적이며 이 영화의 성공으로 <프랑켄슈타인의 저주>(1958)가 곧바로 제작됐다.
프랑켄슈타인 여자를 만들다는 영국에서 제작된 테런스 피셔 감독의 1967년 공포, 드라마, SF 영화이다. 피터 커싱 등이 주연으로 출연하였고 안소니 넬슨 케이스 등이 제작에 참여하였다.
외과의사인 헨리와 프랑켄슈타인은 생명체를 구하는 새로운 과학에 전념한다. 어느날 채석장에서 죽은 청년의 시체를 연구실에 옮겨놓고 그간의 연구를 실험한다. 연구를 계속한 결과 청년은 새로운 모습으로 살아난다. 그는 말을 못하고 지능이 어린아이 정도에 불과 하지만...
A pie-maker, with the power to bring dead people back to life, solves murder mysteries with his alive-again childhood sweetheart, a cynical private investigator, and a lovesick waitress.
A disgraced, 75-year-old ex-sheriff, whose life ends at the hands of corrupt cops, is brought back to life and given a second chance by a pair of young tech scientists, as a 35-year-old with unpredictable near-superhuman abilities.
Inspector John Marlott investigates a series of crimes in 19th century London, which may have been committed by a scientist intent on re-animating the de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