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모를 찾아서

니모를 찾아서 2003

7.82

광대어 말린은 아내 코랄과 2세들의 부화를 기다리던 중 상어의 습격을 받는다. 알을 보호하려던 아내는 행방불명되고, 유일하게 살아남은 아기에게 말린은 니모라는 이름을 붙인다. 사건 이후 큰 바다를 무조건 겁내게 된 말린은 니모를 과보호한다. 하지만 니모는 등교 첫날 잠수부에게 납치돼 시드니에 있는 치과의사의 수족관에 끌려가고, 슬픔으로 혼비백산한 아빠 말린은 평소의 심약함을 잊고니모를 찾아나선다. 단기기억상실증을 지닌 명랑한 물고기 도리의 도움으로 상어, 심해어, 해파리의 위협을 뚫고 동호주 해류로 향하는 동안, 니모는 수족관의 새 친구들과 탈출을 모의한다.

2003

안개 낀 부두

안개 낀 부두 1938

7.40

탈영병 장은 군인들의 눈을 피해 바닷가에 위치한 낡은 술집에 몸을 숨긴다. 이곳에서 우연히 아름다운 여인 넬리를 만난 장은 그녀에게 호감을 느끼지만 그녀 역시 누군가로부터 도망치고 있는 중이었고, 자연스럽게 장은 그녀를 위기에서 구해준다. 하지만 두 사람은 얼마 안 가 안타까운 현실과 정면으로 마주한다.

1938

토린호의 운명

토린호의 운명 1942

6.81

어뢰에 맞은 ‘토린’이라는 구축함이 기적적으로 구조돼 영국 해안에서 수리에 들어간다. 하지만 배의 페인트가 마르고, 수리가 끝나기도 전에 토린은 크레테 섬에서 한 번 더 폭격을 맞는다. 배에 탄 군인들은 다들 파편을 붙들고 구조를 기다리며 가족들과 사랑하는 이들을 떠올린다.

1942

항구의 일본 소녀들

항구의 일본 소녀들 1933

6.30

항구 도시 요코하마의 카톨릭 학교를 다니는 스나코는 자신의 가장 친한 친구 도라가 사랑하는 헨리를 가로채자 질투에 휩싸여 그녀를 죽이려 하다 실패하고 만다. 이후 게이샤가 된 그녀는 우연히 결혼한 이 둘을 만나게 되고, 세 사람은 다시 질투와 애증의 관계에 빠지게 되는데...

1933

Hamburg Transit

Hamburg Transit 1970

6.00

Hamburg Transit was a German crime television series that first aired in 1970. It ran for 52 episodes over four series until 1974. It depicts the officers of the Hamburg CID. It was a successor to the show Polizeifunk ruft which ran between 1966 and 1970.

1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