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렘린 1984
빌리 펠처(자크 걸리건)은 기이하면서도 귀여운 생물을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는다. 그러나 그 생물(모과이) 다루는 규칙 세가지를 소홀히 하여 개체를 불린 모과이들에게 작은 마을이 위협을 받게 되는데...
빌리 펠처(자크 걸리건)은 기이하면서도 귀여운 생물을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는다. 그러나 그 생물(모과이) 다루는 규칙 세가지를 소홀히 하여 개체를 불린 모과이들에게 작은 마을이 위협을 받게 되는데...
빌리 펠처(자크 걸리건)와 케이트 베린저(피비 케이츠)는 켕스턴의 작은 마을을 떠나 뉴욕의 맨하탄으로 온다. 그곳에서 그들은 거대한 사업체를 운영하는 다니엘 클램프(존 글로버) 소유의 최첨단 하이테크 건물인 클램프 타워에서 일하게 된다. 재개발회사 사장 클램프는 최신 건물의 근처에 위치한 초라하고 지저분한 중국 건물들을 헐고 다시 지으려하지만 반대에 부딪힌다. 그 와중에서 중국인 노인이 죽자 기즈모가 발견되는데, 이 동물이 우연하게도 클램타워의 연구실로 오게 되어, 빌리와 재회한다. 그러나 서랍에 숨겨둔 기즈모는 청소부의 실수로 물에 닿아 그렘린들을 또다시 생기게 하는데...
제2차 세계대전 중 최고 기밀이 들어있는 가방을 가진 여성 조종사가 폭격기에 탑승하고 승무원들은 그녀의 신원과 의문의 화물에 대해 의심하는 가운데 비행 중에 사악한 존재를 만나게 된다.
얼마 전 새로운 학교로 전학 온 케이시는 학교 성적도 뒤떨어지고 친구 사귀는데도 능하지 못해 이웃에 사는 괴짜 고고학 교수인 크루익샨트(Prof. Cruikshank: 아티 존슨 분)와만 친하게 지낸다. 그러던 어느날 학교 친구들로부터 놀림을 당해 우울해진 케이시는 집 근처 폐광을 찾게되고 그곳애서 먼치(Munchie: 돔 디루이즈 목소리 분)라는 괴물을 만난다. 먼치는 외계의 별에서 날아온 악동. 그는 지구에서 온갖 소동을 일으켜서, 그가 날아온 외계의 법정으로 소환당한다. 그러나 운좋게도 다시 한번 좋은 일을 하도록 용서받게 되고, 지구로 귀환한다. 케이시의 말동무가 된 먼치는 지신의 요술능력을 발휘, 친구를 못살게 구는 아이들을 혼내기도 하고, 성적을 올려준다며 교장 선생님을 골탕먹이기도 한다. 또한 피티를 좋아하는 말썽꾸러기 먼치는 케이시의 엄마가 외출한 틈을 타 사람들을 불러모아 파티를 열기도 한다. 그러나 예상보다 일찍 귀가한 엄마에게 먼치의 존재를 들켜버리고 그녀의 남자친구 엘리엇(Elliott: 앤드류 스티븐스 분)은 먼치를 희귀 동물이라며 실험 재료로 사용하려 하는데...